2022.06.20 07:28
Kim argues that the document suggests that Stalin gave Kim Il Sung permission to attack South Korea on 25 June 1950 not because he felt the US would not get involved, but precisely because he wanted the US to become entangled in a limited conflict in Asia. Other scholars, by contrast, have emphasized that Stalin secretly approved Kim Il Sung`s plan to attack during the North Korean leader's secret trip to Moscow in April 1950 – only after receiving his assurances that South Korea could be overwhelmed so quickly, in a matter of a few weeks, that Washington would be unable to rescue it.2 From the very beginning he envisioned a conflict involving not just the North Koreans, but also the newly established People's Republic of China. Doing so, Kim argues, would allow the Soviet Union to concentrate its energies on consolidating its European empire and forestalling the outbreak of a third world war. Kim bases his findings, which will be published in an NKIDP Working Paper later this year, on this and additional documents that have recently become available from the collection of the late Russian diplomat and historian Andrei Ledovskii as well as from Russian and Chinese archives.
2022.06.20 08:14
2022.06.20 09:02
스탈린은 김일성이 미군이 개입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이에 동의 했다.
박허영이 우리가 처들어 가면 인민이 봉기하여 3일만에 적화 통일 될것
이라는 말에 속전속결을 당부 했다. 그리고 침략을 허락 했다.
전쟁 발발 사흘만에 열린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소련 대표는 결석 했다.
이유는 상임이사국에 중화민국이 들어가고 중국공화국(중공)이 빠진 대
대한 항의 였다. 사실 거부권을 행사하여 유엔군 파견을 저지 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 했다. 왜 그랬을 까?
스탈린은 극동에서 전쟁을 일으켜 놓고 미국의 발을 동쪽에 묶어 놓고
유롭에서 헤게모니를 잡으 려고 했다고 추정 할 수 있다. 그래서 김일성
에게 전쟁을 일단 시작하게 해놓고 미국이 개입 할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중공의 한국전쟁 개입은 미국과 중공을 적대 관계로 만들었다. 따라서
중공과 소련은 미국의 공동의 적이 되었다.
그러나 한국전쟁의 결과는 스탈린의 소원대로 되지 않았다. 미국은 유럽
에서 마샬 프랜에 성공 하고 나토를 만들어 소련과 위성국가들이 세력
를 확장 할 수 없게 했다.
한국전쟁 동안에 일본은 아시아 굴지의 강국으로 거듭 났다. 한국전쟁 전
풍전 등화 같았던 중화민국(타이완)은 미국의 보호 아래 성장 했다. 중공
은 침략자로 규정 되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과의 무역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말하자면 영구적인 경제 쌩숀에 걸려 허덕여야 했다.
스탈린은 한국전쟁을 끝내려 하지 않았다. 그가 죽은 지 얼마 안되어
휴전협정이 성사 되었다. 임진왜란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으로
끝난 것과 너무나 유사 하다.
스탈린이 무슨 생각을 했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벌어진 사실과 과거의 서류에 나와 있는 정황에 자신의 판단을 가미한
의견을 우리는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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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dio.dn.naver.com/audio/ncr/1406_1/20120817134913128_VVREWFZTQ.pdf
그러나 6.25전쟁에 대한 연구는 다시 기원의 문제로 회귀하고 있다. 위의 연 구들이 6.25전쟁에 대한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쟁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기원과 관련된 새로운 자료의 발굴은 전쟁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불러일 으켰기 때문이다. 즉, 1990년까지의 전쟁 기원에 대한 연구들이 주로 미국과 한국 국내의 자료에 머물렀다면, 1991년을 전후한 탈냉전은 전쟁 기원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