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 09:26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316751
일제의 김구 암살 공작과 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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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공원 폭탄 투척 사건의 배후 인 김구는
상하이 미국인 선교사 피치(Fitch)의 집에 20일간 숨어 있다가
이 사건으 자신이 주도했다고 공표한 후 가싱시로 종적을 감추
었다. 일제는 60만원(현 화폐로 200억 정도)의 현상금을 걸어
수배했다.
또한편 조선 총독부 경찰과 상하이 일본영사관 경찰은 조선인
밀정을 이용하여 김구 암살을 획책한다. 일제는 3번 김구 암살
을 시도 했는데 2번은 무산되었고 3번째는 저격에는 성공했으나
김구가 기사회생하여 암살에는 실패했다.
김구는 이승만 정권 수립후인 1949년 미국 육군 정보기관 CIC
요원 안두희의 총알에 맞아 사망했다. 김구에게는 4번째 고비
였다.
2024.02.22 05:01
2024.02.22 17:40
https://youtu.be/Dr78x5eu0_o?si=k4QmGXTIG1emZ97w
김구; 나의 소원 KBS 다큐
서울대학 병원 입원실 하나에 김구 암살단의 지휘부가 있었다.
약 10명으로 구성된 이 조직의 배후는 국방장관 신성모 까지
밝혀 지고 이승만과의 연결 고리는 오리무중이지만 그의 인가
없이 이런 음모가 이루어 지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승만 또한 미국의 동의없이 이런일을 감행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김구와 미군정은 매우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이차 대전 후 미국이
약소국의 민족주의 자들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를 보면 김구 암살의
최종적인 배후는 미국이었을 것이다. 미국-이승만-신성모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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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구 선생을 존경한다. 그 분은 과격파였고, 애국자였다.
나라를 왜놈들에게 빼앗긴 마당에 어찌 과격하게 독립운동을 하지 않을 수있었겠는가?
나는 역적 안두희는 이승만대통령의 주구(Running dog)라고 생각한다.
이자를 처음에는 사형을 선언하였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하였고, 결국 장교복귀뿐 아니라 대령으로 제대하였다.
이자가 "시역의 고민"이란 책을 써서 동대문 버스 정류장에서 그 책을 사람시켜 팔고 있었던 걸 나는 보았다.
결국 이자는 천벌을 받아서 의기남아의 손에 개죽엄을 당했다.
나는 김구 선생도, 나의 선친이 가까이 지내셨던 김규식박사도 뵌 적이 없다. 그분들은 진실로 애국자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