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30 11:50
박인비 - US Women's Open 우승 - 새 역사를 이루어 가나? 오늘의 LPGA US Women's Open은 마치 두 한국 낭자 (박인비 와 김인경)들의 골프대회처럼 보였다. 박인비는 이미 넉넉한 스코어 차이로 아무 염려없이 흔들리지 않은채 차분히 승리로 끝내어 박인비 김인경 유소연 그녀는 Babe Zaharias (1950)를 따라서, 여자로서는 두번째 로 처음의 "3 Major game in the same season"을 이기는 쾌거를 성취했다 (Triple Slam). 1950년 이후의 Modern day 수많은LPGA players중에서는 박인비가 처음이다. 만일 그녀가 다음의 Major에서 우승한다면 (Ricoh Women's British Open in Scotland on August 1-4),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역사적 최초"인 Major 4승 (Quintuple Slam - Four straight majors in the same season)을 기록하게된다. 우리 모두 함께 박인비 양의 새로운 세계역사의 창조를 기원해 볼것이다. 참고로 The 5th major는 Evian Masters in France on September 12-15 이다. 오늘의 LPGA경기를 보면서 근심걱정 없이 (박인비의 흔들리지 않는 태도에서 나오는 자신감에 관객도 자신감이 생기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게 본 경기라고 생각된다. 김인경의 경기도 우승을 따라갈려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누구에게도 못지 않은 훌륭한 경기였다. 3등을한 유소연도 오늘의 큰 공로자였다. US Open의 1, 2, 3등을 차지한 한국 여자 Golfer들에게 Bravo, 축하, 감사를 보낸다. - SNUMA WM Data from the Internet, webpage by SNUMA WM |
2013.06.30 12:39
2013.06.30 14:24
2013.06.30 17:07
황 박사,
오늘 오후에 이 webpage의 마지막 paragraphs를 쓰면서 본인에게 전달된 몇가지 다른 사실의 통계에
사실이 분명치 않어서 무척 고민했지요. Internet을 뒤져서 연구했는데 confusing stories만 나와서
일단 안전한 방향으로 급한대로 써놓고 올렸지요. 오늘 저녁의 바쁜일로 이제 돌아와 다시 review합니다.
오늘 TV 중계를 들었을때, commentator (male voice)중의 한사람이 오늘 박인비의 Triple Slam은
Babe Zaharias 다음으로 "첫번째"라고 분명히 들었는데, Internet search로 재 확인할려는데
다른 의견들이 분분하더라구요. 또 어느곳에서는 박인비가 만일 다음의 major를 이겨서 네번 연속 한다면,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역사적 처음"이라는것도 읽었지요.
너무 찬란한 기록에, 더구나 본인의 귀를 의심해서, Internet에서 줏어모은 information을 절충해서 쓴것입니다.
Dr. Hwang의 의견이 분명히 옳을것 같어서 원문을 다시 고쳤읍니다.
문제는 "한 동일 씨즌안에서의 우승", "연속적 우승", "Life time 우승" 등등의 복잡한 criteria때문에
모두 confused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Thank you for your information. I would rather believe you on this !!
2013.06.30 18:28
하나 기막힌 episode 하나....
오늘 오후 US Women's Open을 열심히 보다가 후반전에 들어가니, 박인비의 우승이 거의 확정되고있었다.
한국의 김인경을 빼고는 모든 다른 도전자들이 Par도 못하며 죽을 쓰고있었기 때문이였다.
Major 3 연승 !! 역사적인 순간이 닥아오고있었다.
마지막 team이 15th hole에 왔을때, 내가 항상 하는식으로 LPGA website을 뒤져 사진들을 모으며,
박인비 승리 축하의 webpage작성을 시작했다.
박인비가 18th hole에서 Green에만 올리면 website에 올라갈 준비를 하는거다.
이미 Basic code는 다 쓰여지고 사진도 찾아서 Photo board에 올려놓고 Image URL도 copy했다.
음악도 "그리운 금강산"이 적격일것 같어서 Youtube에서 뽑아놓고 embed code도 붙혀놨다.
이미 거의 완성된 webpage에서 그리운 금강산의 음악이 흘러 나온다.
Final News가 세계에 퍼지기 약 10분전이면 이미 우리 website에 올라갈수있다.
세계에서 아무리 약삭빠른 News 기자도 나보다는 빠를수가 없는것이다.
옆에서 지나가던 wife가 내 스크린을 보더니 내가 무얼하는지 금방 알아채렸다.
(서당 개도 삼년이면 풍월을 읊은다더니.... 본인 wife는 말해서 무었하랴 !)
Wife: (갑자기 언성을 높히며) 아니, 왜 당신이 그걸 올려요?? Dr. Hwang이 올릴텐데...
Steven: ?? !! (사람을 무시해도 분수가있지.. 기가 맥혀) 무슨 말이야? 내가 늘상하던건데... 요새 얼마동안 바뻐서 못했지만.
Wife: 우리 5시에 집에서 떠나야되는거 알지요? (wife에게는 제시간에 누구와 약속지키는게 더 중요하다.)
Steven: (시계를 힐끗 쳐다보고) 어..걱정마... (자포자기한 상태에 빠지면서) Dr. Hwang이 올린담에 내가 답글로 올릴께.
(마누라 등살에 이거 어디... 속으로 중얼중얼.)
하여간 Major를 하나 이기기도 힘들일인데 3개를 연속 제패하다니...
박인비, 김인경은 LA부근의 Golf Tournament에서 수태 따라 다녀서 잘 안다.
둘다 정말 세계에서 보기드믄 뛰어난 선수임에 틀림없다.
그들이 Golf역사를 다시 쓸려하는 이 마당에 나는 눈물겨울 뿐이다.
드디어 그날이 오늘 온것이 아닌가?
2013.07.01 01:59
This is accurate and good article about grand slam etc to me.
If anybody is interested, please click the below to read.
운영자님 '그리운 금강산'은 이번 우승에 우리정서에 맞는 적절한
곡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규정
http://www.lpga.com/golf/news/2013/6/us-open-final-recap.aspx
2013.07.01 23:32
Your introduction of conversation between Steven & Wife
is the best paragraphs I've ever read on our Webpage so far.
I could see and read inner side of Steven better than any other
occasions.
And reavealing his Real Himself through our "ga-gok',
- "Missing Keum-Gang-San" is telling Who He Is and
What He Is Now.
Thank you, Steven,
for letting me have a chance to know you.
사실 진정한 의미의 한시즌의 grand slam달성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1930년도의 Bobby Jones 그당시 4대회(2 pro,2 amatuer대회)를 한시즌에
우승했는데 진정한 의미의 한시즌 grand slam(professional)은 아니라고 봅니다.
Mickey Wright는 career gran slam이지 한 season grand slam은 아니고 career
grand slam은 LPGA에 soenstam,Webb등 많이 있음.
Tiger Woods의 소위 grand slam은 흥미 있는데 그는 2000-2001년사이에
4개 Major를 동시에 우승했으나 한 시즌에 이루어 낸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한 시즌 grand slam은 아니어서 보통 Tiger slam이라고들 하지요.
Grand slam의 의미는 아시다싶히 야구에서 만루홈런에서 따온 말인데 진정한
의미에서는 4개라기보다는 '전부'라는 의미인데 LPGA에서 금년부터 Major가
5이여서 진정한 한시즌 grand slam을 5중의 4을 말하나 아니면 5 major를
다우승하여야 되느냐는 현재 누구도 말할수 없지요.
좌지간 박인비 선수가 다음 2메이저중 하나만 이겨도 한시즌에 4개의 professional
major를 이긴 유일한 선수가 되는것은 틀림없는 말입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