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02:32
올림픽과 월드컵은 없었지만 올 한 해도 스포츠계는 숨 가쁘게 돌아갔다. 2015년을 정리하며 올해를 빛낸 국내외 스포츠의 별들을 꼽아봤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는 올해 여러 기록을 남겼다. 한 해 최다 무실점 기록(17경기)를 세운 슈틸리케호(號)는 아시안컵 준우승,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6전 전승 등의 성과를 냈다.손흥민(23)은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사나이가 됐다. 아시안컵 결승전 동점골로 팬들을 열광시킨 그는 지난 8월 역대 아시아 출신 최고 몸값인 400억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겼다.박인비(27)는 지난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여러 시즌에 걸쳐 4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의미한다.프로골퍼 전인지(21)는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섰다. 그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일본), US여자오픈(미국)에 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한국) 정상에 오르며 단일 시즌에 한·미·일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첫 골퍼가 됐다. 올해 메이저리그엔 강정호(28) 바람이 불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고 미국 무대 데뷔 시즌을 치른 그는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박병호·김현수 등 동료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올해 세계 최고의 별로는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꼽힌다. 윌리엄스는 작년 US오픈을 시작으로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까지 4회 연속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리나 슬램'을 달성했다.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에선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3관왕에 등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올해만 우승 트로피를 5개 들어 올린 리오넬 메시(28),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5승을 올리며 새로운 골프 황제로 떠오른 조던 스피스(22), 피겨 스케이팅 역대 최고점인 330.43점을 기록한 하뉴 유즈루(21) 등도 올해를 빛낸 스타들이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2015.12.31 03:31
2015.12.31 05:40
2015.12.31 08:33
맞는 말씀입니다.
自>他가 공인하는 All time NBA Great Lebron James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물론 한해만가지고 아직은 시기 상조 이기는 하지만요.
그밖에 NHL의 Patrick Kane, NFL의 Tom Brady등등 말할 사람은 무수하지요.
이 보고는 한국 프레스에 내논 테두리 안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규정
물론 이 보고는 한국인 시야에서 본 top 10이지만 우선 US Open에서 준우승으로 한해 Grand Slam에는
실패했지만 왕년의 Tiger Slam같이 Selena Slam을 이루어낸 아마도 역대 여자 테니스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로 여겨지는 Serena Williams, Ronaldo와 끝까지 경쟁 했지만 금년 중요한 5개의 트로피
를 일구어낸 축구의 메시, 남자 figure skating의 독보적 존재로 그랭프리 3연승,역대 최고점수(330.43)
를낸 일본의 하뉴 유즈루, 단거리 육상의 최강의 볼트,비록 전성기의 Tiger Woods에는 아직은 못 미
치지만 데이,매클로이와의 3각구도의 선두주자 2 major우승자인 Spieth등은 금년 스포츠계를 빛낸
선수들이다.
국내선수들과 팀을 돌아보면 축구의 슈탈라케 감독은 탐의 성공의 가장 중요한것의 하나가 감독이라는
것을 다시 증명해주었다. 승패의 가장 중요한 열쇠인 견고한수비력(17경기 무실점)으로 FIFA순위를
arch rival 일본을 제치고 이란 다음 아시아 2번째로 올려 놓았다.
손흥민선수는 박지성선수 이후의 한국팀 간판선수로 손색없이 잘 해주었으며 박찬호-류현진-추신수에
이어 Major league에 선수가된 강정호선수는 비록 시즌 중반에 불운의 부상으로 가능성이 컸던 신인왕이
되지는 못했어도 major leager로서 당당하게 되어 후속 한국선수들의 메이저 리그 입성에 발판을 놓아
주었다.
끝으로 시즌 내내 우리의 관심을 끌었던 여자 골프는 KLPGA,JLPGA,LPGA에서 Major우승을 일구어내고
5승으로 KLPGA를 휩쓴 전인지선수,7승으로 JLPGA릏 휩쓴 이보미선수가 있었다.
LPGA에서는 역시 태극낭자들이 반이상의 우승(21(15+6)/31)을 일구어내 LPGA를 휩쓸었으며 역대 제알
강하다고 평가되는 신인중에서 김효주선수를 제치고 3승으로 신인상을 일구어낸 김세영선수가 있었다.
그러나 무었보다도 각각 5승으로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한 박인비,Lydia Ko 선수들로 비록 최고의
영예들은 나누어 가졌지만 British Open 우승으로 Career grand slam,그리고 Vare trophy 우승으로
명예전당 입성 포인트를 최연소로 따낸 박인비 선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최연소 기록을 깨어내며
세계 1위 탈환,Player of the year,상금왕, Race to CME Global 2연승을 해낸 teenager 선수 Lydia Ko를
들을수 있다.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위의 모든선수들이 새해에도 건투하기를 기원한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