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6 14:25
2016.04.06 14:45
2016.04.06 23:11
2016.04.07 02:40
선배님 사시는곳과 이곳 우리가 사는 미시간은 위도도 비슷 기후,기온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방선생의 Brooklyn은 화씨 10여도는 다른것 같네요.
기류도 남쪽 gulf에서 올라와 미시간쯤에서 우회전해서 동쪽으로 가서
우리기후를 보면 대강 1-2일후의 동부지역을 알수가 있지요. 근년에는
어찌된것인지 stormy weather가 많은경우에 미시간보다 더 남쪽에서
회전하여 전통적으로 악명높은 미시간 겨울이 한층 수그러 들어 인간사
모든것 같이 어느정도의 형평성을 이루는것 같네요.
우리도 앞에있는 정원에 crocus가 피어나서 봄기운을 느끼는듯하였는데
미시간의 동장군은 4월에도 in and out을 해서 Florida갔다 와보니 제자리
걸음을 해서 개나리가 활짝 피는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나리가 활짝 필때면 아무리 미시간이라도 봄 계절이라 할수 있으니까요. 규정
2016.04.07 02:47
2016.04.07 03:15
This is Spring music present to Halbi and Halmi in Maryland from Michigan.
Be well as usual! KJ
2016.04.07 07:33
2016.04.07 11:45
2016.04.08 01:45
정선배님!
선배님 말씀이 맞으십니다.
세월 피해가는 장사가 없어서 아직도 마음은 한창?이라 생각되는데 몸이-----.
신할배!
ㅎ,ㅎ, 할배 속내를 읽는게 아이고 노래에 대한 취향이 비슷한거 아닝교.
할매 그만큼 부려 먹었으면 이제 된거 아이요! 어찌 노래까지,ㅉ,ㅉ. 황할배
2016.04.10 05:36
2016.04.10 15:56
신할배님!
'할미는 조금 더 부려 먹어도 될 것 같아요.' 하는것보니 간큰 할배 아닝교,ㅎ,ㅎ.
다음번 기회가 되어 그런 계획을 할수있으면 이사람도 찬성입니다. 규정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또간다.
나이가 들어가니 계절의 변화에 더 민감해지고
오가는 속도가 더 빨라 지는것 같다.
현란했던 단풍 그리고 낙엽되어 우리를 떠나가는 가을의
애잔함, 연두빛 봄을 그리워 하고 기다리는 마음----.
비록 겨울의 혹독함이 점점 견디기 어려워 지지만 나는
그래도 미시간의 사계절을 좋아한다.
뉴욕일보 방준재 컬럼에서 이글을 유익종의 노래와 함께 옮겨옵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