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0 05:19
서울 의대 시카고 동창회 (회장: 김준우 82) 에서는 2017년 12월 8일 Rolling Meadow 에 있는 Chef Ping 화식집에서 송년회겸 총회를 가졌다. 매년 줄어드는 참석자들은 누가 끝까지 남느냐를 경쟁이라도 하듯 열성당원들로 명맥을 이어간다.
앞줄: 홍건 (70), Mrs. 홍건, Mrs. 배영섭, 배영섭 (58). 뒷줄: 노영일 (68), 김윤태 (69), 최의필 (59), 최대한 (59). 앞줄: Mrs. 김길중, Mrs. 한재은, Mrs. 임현재, Mrs. 구경회, 박종희 (75), 뒷줄: 임현재 (65), 한재은 (65), 김길중 (65), 구경회 (65). 앞줄: 박계영 (90), 박종희 (75), Mrs. 김준우 뒷줄: 이선규 (89), 신택수 (94), 김준우 (82). 이티오피아에서 의료 선교를 하고 있는 홍건장로가 잠시 시카고에 들렸다. 아마도 그곳에서 뼈를 묻을 작정인듯. |
2017.12.10 05:43
2017.12.10 06:35
여러 동문들 사진으로만 뵈와도 정말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건강들 하시길 빕니다.
2017.12.10 22:21
65년 동기 시카고 서울의대 동문 터줏대감들의
건장한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규정
2017.12.11 00:03
It was a busy month for me.
After my return from recent Russian business trip, I Had my usual 2 weeks Thanksgiving gathering at Chicago home with my children and
grandchildren. Luckily had a chance to have dinner with Drs Ihm ,Han, Koo and then some of my old partners and crew.
So tired with Jet lag, pretty much stayed home at the burbs and did not dare to drive to meet some more old friends, seen here.
Happy to see happy faces of all the old friends.
With warm regards to you all.
2017.12.12 04:35
I see a few classmates of mine and their spouses.
Some of them, I have not seen for years.
Rather than being glad to see them, I felt a sadness about the time that has gone through.
Knowing that they indirectly reflect what I am today, I am afraid to see myself in the mirror.
Well, nothing we can do. It is what it is.
2017.12.13 21:48
여전히 화기 애애한 쉬카고 소식, 반갑습니다.
점점 모임이 작아지는게 섭섭하고 슬프기는 하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만나고 담소하며 오늘을 살아가야지요.
노선생님, 사모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즐거운 연말을 즐기시고 더욱 건강한 2018년을 맞으십시오.
서울의대 쉬카고 가족 모두에게 많은 축복이 나리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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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ime, No See, Drs. Hong (70) & Kim (69).
Time goes by, but you look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