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23:13
온기철*71 Views:56
http://www.ondemandkorea.com/morning-forum-e8068.html
(아침 마당, 목요특강; 최태성, 영화속에 세상을 바꾼 여인들; 일제 강점기)
우리는 독립운동에 참여 했던 여성들에 대해서 유관순 외에는 잘모른다.
왜 그럴까?
*최태성 씨의 강의 한국최고의 역사 이야기꾼 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2018.03.02 04:05
유관순을 미국 선교사의 추천으로 이화학당 3학년에 편입 했다. 박인덕은
그의 담임 선생님이었다. 해방후에 이화여중 교장, 신봉자가 박인덕에게
이화 여 학교를 선전 할 인물이 없는 가? 고 묻자 유관순을 추천 했다.
미국 유학 까지 다녀오고 다방면에 활동이 많은 박인덕은 유관순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캠페인 을 벌렸다. 전영택은 유관순 전기를 저술 했고 여기에서 유관순을
잔 다르크에 비유 했다고 한다.
유관순이 대한 이야기가 과장된 면이 있기는 하나 그의 업적을 무시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 한다. 단지 2000 여명에 달하는 여성 유공자 들이 그의 빛에 가려져 후손들이
잘 모르고 지나서는 않된 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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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을 미국 선교사의 추천으로 이화학당 3학년에 편입 했다. 박인덕은
그의 담임 선생님이었다. 해방후에 이화여중 교장, 신봉자가 박인덕에게
이화 여 학교를 선전 할 인물이 없는 가? 고 묻자 유관순을 추천 했다.
미국 유학 까지 다녀오고 다방면에 활동이 많은 박인덕은 유관순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캠페인 을 벌렸다. 전영택은 유관순 전기를 저술 했고 여기에서 유관순을
잔 다르크에 비유 했다고 한다.
유관순이 대한 이야기가 과장된 면이 있기는 하나 그의 업적을 무시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 한다. 단지 2000 여명에 달하는 여성 유공자 들이 그의 빛에 가려져 후손들이
잘 모르고 지나서는 않된 다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