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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53155&pDate=20180620

(Jtbc news: 북 경제통 집결 - 달라진 수행단으로 본 3차 방중 타깃)

 

트럼프는 중국 산 수입품의 일부에 25% 관세를 매기 겠 다고 으름 장을 놓고, 중국은 이에 

상응 하는 보복 관세로 마치 무역 전쟁이 일어 난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중국과

미국이 서로 북한을 자기 쪽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외교 전쟁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두 초

대강국의 경쟁 적인 관계를 십분 이용 하고 있다.

 

이번 3차 김정은 중국 방문은 “중국과의 경협”을 논의 하기 위한 것이고 김정은이 미국으로 

하여금 쌩숀을 풀게 하기 위한 은근 한 압력이라고 볼 수 있다.

 

김정은과 시진핑이 서로 웃는 모습이 1,2차 때보다 훨씬 자주 보인다. “체제 유지와 자본주의”

를 추구 하는 김정은은 중국에서 배울 것이 많을 것이다. 

 

곧 방북 하는 폼페이오와 만나기 전에 중국이라는 든든 한 “빽”을 가지게 된 김정은은

녹녹 한 상대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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