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4 20:14
江南曲 梁朝 簡文帝 강남곡 양조 간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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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曲 梁朝 簡文帝 강남곡 양조 간문제 枝中水上春並歸,長楊掃地桃花飛。 지중수상춘병귀하니, 장양소지도화를. 清風吹人光照衣。 청풍취인광조의로다. 光照衣,景將夕。 광조의하니 경장석이요, 擲黃金,留上客。 척황금하니 유상객을 |
강남의 노래 양나라 간문제 나뭇가지 속에서 물위에서 봄은 돌아오니, 긴 버들 땅을 쓸고 복사꽃은 나르네. 맑은 바람 사람에 불고, 경치는 저녁이라, 노을빛은 옷을 비추네. 노을이 못을 비추니, 경광은 저녁이요, 사방은 황금빛이라, 귀한 손님 멈추게 하네. |
注釋: 弄(농)의 다양한 해석 Kwan Ho Chung - Sept 2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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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짥은 봄의 고장에서 살아 온 나에게 강남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찬란한 봄 빛, 날리는 복사와 오얏 꽃, 긴 버들은 훈풍에 불려 땅을 쓸고
모든 게 풍부한 남쪽 나라는 나의 꿈에 그리던 고장임에 틀림없다.
남북조 시절 남조 양나라의 황제 간문제의 강남곡을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