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13:14
궁사 장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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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詞 張祜 궁사 장호 故國三千里, 深宮二十年。 고국삼천리요, 심궁이십년을. 一聲何滿子, 雙淚落君前. 일성하만자에, 쌍루낙군전을 自倚能歌日,先皇掌上憐。 자의능가일에, 선황장상련을. 新聲何處唱,腸斷李延年。 신성하처창고? 단장이연년을 |
궁중 노래 중당시인 장호 내 고향은 삼천리 밖이요, 이 깊은 궁에 온지 어언 이십년. 한 곡조 하만자 노랫소리여, 군왕 앞에 흐르는 두 줄기 눈물. 자신을 믿어 노래하던 날, 선황의 총애를 얻고자 했네. 그 누가 불렀던고? 새 곡조를. 단장에 애통하는 궁중인이여! |
She has lived here a thousand miles from her home. A lady of the palace these twenty years, Yet ask her for this song and, with the first few words of it, See how she tries to hold back her tears. 宮詞 筆致 何滿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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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매일 요동치는 시대에 우리는 매일 Stress에 시달리고 삽니다.
그러나 이 세상이란 게 워낙 이러했지요.
가끔 한시를 올려서 마음을 한가롭게 하려고 하니,
서투른 번역일지언정 가끔 들어와서 보세요.
그런데 지난 3월 6일에 실은 How to insert pictures를 아직도
연습중인데 조금씩 더 추가하는 중입니다.
여기서 좋은 점은 각자의 이미지의 URL 혹은 image address없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올릴 수 있고, 또 그것으로부터 이미지 주소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