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8 17:40
https://news.joins.com/article/24093297?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지배수법에 악용되는 ‘반일감정’
중요한 건 친일 아닌 일제부역 여부
이젠 콤플렉스 민족주의 벗고
보편적 인류애의 개인으로 설 때
[출처: 중앙일보] [중앙시평] 콤플렉스 민족주의와 역사 청산
*구구 절절히 오른 말이다. 사람은 배가 불러야 제대로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대한민국이 거듭나고 있다.
2021.06.29 09:16
2021.06.30 17:20
https://news.joins.com/article/24095083
[출처: 중앙일보] 文도 이해찬도 "정조 계승"…과연 그는 위대한 왕이었나
다시보는 개혁군주 정조
사도세자 비극에도 정치보복 금지
3대 세력 중용해 정국 안정 운영
노론 설득 위해 송시열 편찬 사업
조선 22대 국왕인 정조는 세종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군주로 꼽힌다.
문재인 대통령뿐 아니라 여러 정치인들이 정조를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꼽고 있다.
*1800년 정조의 사망은 조선의 사망 신고 였다. 만약 정조의 정치와 실학이 그대로
계승 되었더라면 한국은 20세기에 동북아 최강의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세종대왕은 사대교린
과 조선의 신분제도를 확립한 임금이다. 조선 왕조의 백년대계를 위한 위대한 왕이었다.
세종은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이 우러러 볼 군주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 19세기는
세종의 기반이 적폐이고 실학이 대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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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한국 지배계급은 그 역사를 민족 전체의 일로 만들어낸다.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부수면서도 반일 정책을 고수했고, 일본 군가를 즐겨 부르던 사무라이 박정희는 일본 문화를 엄격히 금지했다. 그들은 그런 정책 덕에 한국 내의 여러 모순적 상황들을 상당 부분 덮을 수 있었다. 반일 감정은 반세기에 걸쳐 극우 독재 세력의 손쉽고 효과적인 지배 수법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했음을 내세우는 현 정권이 이어받아 죽창가를 부르고 항일을 외친다.
‘친일파’는 그런 지배 수법에 최적화한 말이다. 우리가 문제 삼을 건 일본과 친했느냐가 아니라 일본 제국주의에 부역했는가이다. 이를테면 프랑스인들이 나치 부역자를 표현하는 말은 ‘콜라보’다. ‘친독파’에 해당하는 ‘제르마노필’은 단지 독일이나 독일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친일파가 아니라 ‘일제 부역자’라 고쳐 말해야 한다.
[출처: 중앙일보] [중앙시평] 콤플렉스 민족주의와 역사 청
*친일파라는 말을 쓰지 않고 일제 부역이라고 해도 억울 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일제 강점이 무려 35년이나 계속 되었기 때문이다.
잠간이었던 나치와 다른 점이다. 인생은 짧고 강점은 계속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