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8 09:16
https://news.joins.com/article/23964348?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출처: 중앙일보] [오항녕의 조선, 문명으로 읽다]
‘열하일기’ 박지원의 당당함, BTS의 보편성에 닿다
[중앙일보] 입력 2021.01.08 종합 24면 지면보기
겸재 정선의 걸작 ‘비 개인 인왕산’(仁王霽色圖).
조선의 산에는 소나무·참나무에 진달래가 소복소복한데,
그 속은 화강암이다. 속이 옹골찬 시대의 조선 사람들 같다. [중앙포토]
*조선의 미화는 또 하나의 조선을 만들뿐이다. 망할놈의 생각이다.
2021.01.08 09:24
2021.01.08 17:23
https://news.joins.com/article/23965034?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출처: 중앙일보] 바이든 보란듯 핵카드 꺼낸 김정은 "핵잠수함 최종심사 단계"
당초 예상과 달리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자신들의 강공 카드를 먼저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국가방위력이 적대 세력의 위협을 영토 밖에서 선제 제압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섰다”며 “한반도 정세 격화는 우리를 위협하는 세력의 안보 불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 스스로 “책임적인 핵보유국”이라고 자처하며 “적대세력이 우리를 겨냥해 핵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남용하지 않을 것을 확언했다”고 덧붙였다.
2021.01.08 17:32
https://news.joins.com/article/21877764
시냇가 헌 집 한 채 뚝배기 같고
북풍에 이엉 걷혀 서까래만 앙상하네
묵은 재에 눈이 덮여 부엌은 차디차고
체눈처럼 뚫린 벽에 별빛이 비쳐드네
집 안에 있는 물건 쓸쓸하기 짝이 없어
모조리 팔아도 칠팔 푼이 안 되겠네
개 꼬리 같은 조 이삭 세 줄기와
닭 창자 같이 비틀어진 고추 한 꿰미
깨진 항아리 새는 곳은 헝겊으로 때웠으며
무너앉은 선반대는 새끼줄로 얽었도다.”
2021.01.08 17:41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economy/un-nk-malnutrition
북한 주민 10명 가운데 약 5명이 영양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유엔이 경고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고, 지난해 보다 더 악화된 상황입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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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아직도 망하지 않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조선을 계승 했다. 인공 민초들의 신세는 조선 민초들의 생활상
과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사람들은 분단의 근본적인
원인이 조선 왕조와 지배층의 부패에 있음을 뼈저리게 받아 들여야
한다. 북한과 남한은 남한의 헌법이 만들어 낸 나라들이다. 한반도에는
두나라가 있다. 대한민국(한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