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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501252

[출처: 중앙일보] 소 흐루시초프가 밝힌 「한국전쟁 비화」

 

스탈린은 『그래서 어쩌라는 말인가. 만일 김일성이 패배한다 해도 소련은 결코 군대를 북한에 보내지 않을 것이다. 돼가는 대로 내버려 두라. 지금부터 미국을 극동에서 소련의 이웃으로 하면 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스탈린의 이같은 말은 그가 이미 마음 속으로 북한을 포기했음을 뜻하는 것이었다. 스탈린은 미군의 북한점령이 불가피하다고 이미 믿고 있었던 것이다.

그즈음 중국이 갑자기 나섰다. 중국은 한반도 상황에 대해 만나서 토의하자고 모스크바에 제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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