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11:22
김삿갓 "1807-1863"은 조선후기 풍자.방랑 시인이다
秋美愛
秋美哀歌靜晨竝,
가을날 곱고 슬픈 노래가 새벽에 고요히 퍼지니
위의 시는 김삿갓 김병연의 시다.
추미애가정신병(秋美哀歌靜晨竝)
이백년후 세월을 미리 내다본 것일까?
Copied from the Internet, Webpage by WM, 4-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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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14:34
2022.04.19 16:4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0403
참여정부 이전에 이 시가 창작된 정황도 있다. 일부 누리꾼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시의 최초 등장시기로 2001년 7월이 지목된다. 2001년 7월은 추미애 장관의 '취중 폭언' 파문이 일던 때였다(관련 기사: 그날 추미애 의원에게 일어난 일들 http://omn.kr/2n7o). 원글은 삭제되어 찾을 수 없지만, 실제로 일부 인터넷 카페에 2001년 7월께 해당 시를 공유한 흔적들을 찾을 수 있었다. 다만, 당시에는 '김삿갓의 시'라는 소개는 없었다. 시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나중에 덧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2022.04.19 18:18
https://youtu.be/B8edker_wSc
김삿갓 역사 스페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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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is true??
I have serious doubt if 김삿갓 wrote this poem 200 years ago.
Someone in today's world must have written it as a satire and joke.
If the spirit of 김삿갓 is hovering above us today, he will be very disappointed
not only in 추미애 but also in all of us.
How often can we see someone as spiritually free and talented as 김삿갓?
He must be an inspiration for all of us, modern people.
Anyway, here's my sincere prayer for his happiness in the other world.
With my sincere appreciation for what he gave to the people of ancient and moder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