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9 17:16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72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20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01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16 |
8822 | [위대한 한국] 4. 세계 최 첨단의 "5G" [1] | 2019.09.14 | 운영자 | 2019.09.18 | 32 |
8821 | 이강인ㆍ백승호, 벤투호 합류 [1] | 2019.03.18 | 황규정*65 | 2019.03.19 | 32 |
8820 | [EPL] '개장 축포' 손흥민, 토트넘의 새 구장서 역사를 쓰다 [3] | 2019.04.03 | 황규정*65 | 2019.04.03 | 32 |
8819 | 막판 실점,황의조 선제골 지키지 못하고 호주와 무승부 [1] | 2018.11.16 | 황규정*65 | 2018.11.16 | 32 |
8818 |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1000m 은메달…한국 세 번째 메달 [1] | 2022.02.11 | 황규정*65 | 2022.02.11 | 32 |
8817 | [평창 올림픽] 차민규, 빙속 男 500m서 깜짝 은메달 [1] | 2018.02.18 | 황규정*65 | 2018.02.18 | 32 |
8816 |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이탈리아 꺾고 사상 첫 패럴림픽 동메달 [1] | 2018.03.16 | 황규정*65 | 2018.03.16 | 32 |
8815 | [평창 패럴림픽] 10일 간 평창 수놓은 인간 승리 드라마 ‘피날레’ [1] | 2018.03.18 | 황규정*65 | 2018.03.18 | 32 |
8814 | [한국-파나마]무승부에 빛바랜 박주호-황인범의 동반 데뷔골 [1] | 2018.10.16 | 황규정*65 | 2018.10.16 | 32 |
8813 | Asian American Part 3; LA 폭동 진상 | 2020.05.16 | 온기철*71 | 2020.05.16 | 32 |
8812 | 金剛經(금강경) 제2회 [1] | 2020.10.07 | 정관호*63 | 2020.10.07 | 32 |
8811 | 손-케 듀오, EPL 단일 시즌 최다 14골 합작 [6] | 2021.03.08 | 황규정*65 | 2021.04.22 | 32 |
8810 | 심석희·최민정 베이징올림픽 간다 [1] | 2021.05.09 | 황규정*65 | 2021.05.09 | 32 |
8809 | [도쿄 올림픽 2021] 무서운 막내 콤비’ 양궁 김제덕-안산, 한국 첫 金 주인공 [4] | 2021.07.24 | 황규정*65 | 2021.07.24 | 32 |
8808 | 길에서 만난 한식 [1] | 2024.04.03 | 정관호*63 | 2024.04.09 | 32 |
8807 | [PGA] 임성재,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신인상 수상 [3] | 2019.09.11 | 황규정*65 | 2019.09.13 | 33 |
8806 | [MLB] 류현진, 시즌 14승 겸 아시아 투수 최초 빅리그 ERA 1위 달성 [1] | 2019.09.28 | 황규정*65 | 2019.09.28 | 33 |
8805 | [EAFF] 황인범 결승골에…한국, 日 꺾고 동아시안컵 3연패 [2] | 2019.12.17 | 황규정*65 | 2019.12.18 | 33 |
8804 | A Coronavirus Vaccine Coming in September? [1] | 2020.04.27 | 이한중*65 | 2020.04.27 | 33 |
8803 | 임진왜란 11. 조명 총공격, 노량해전, 이순신 전사, 종전 [1] | 2020.05.17 | 온기철*71 | 2020.05.19 | 33 |
한국 여기저기에서 "품바 쇼우"가 유행하는 모양이다.
이제 잘살게된 시절에, 한국인의 머릿속에는 먼 옛날 못살던때의 기억이 아직 맘속에 남아있고
어딘지 모르게 그때에 대한 미련이 향수처럼 떠 오르겠지....
그래서 그런지 "사물놀이" 나 품바 쇼우처럼 옛 시절의 가무를 즐기는것 같다.
내가 은퇴하자마자, St. Louis에 갔다가, 한국집에서 처음 삼성 Karaoke machine을보고
얼른 하나 사왔다. 이노래 저노래 찾아보다가 "방랑시인 김삿갓"과 "각설이 타령" 은 없음을
알고 크게 실망한적이 있었다. 어떻게 한국인에게 이렇게 중요한 노래를 빠쳤을가?
그 이후에 새로나온 기계에서는 다행히도 이 노래들이 나왔다.
"각설이 타령"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국보급의 문화유산으로 보아도 손색없는 노래다.
대한민국의 National Anthem으로 써도 좋은 적절한 노래가 아닐가?
요새 세상에 어떤 사치와 허영에 뜬자가 얼굴을 찌푸릴가?
왜? 체면때문에 않되? ㅎ, ㅎ, ㅎ.
Why not ? Hey, that's what we used to be !!
어렸을때 늘상 문밖에 온 거지들이 고함지르며 불르던 각설이 타령을
내가 이제 얼마나 늙었고, 어디에서 무엇을하고 살건간에, 어찌 잊을수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