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PGA] 임성재,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통산 2승


imtrophy-1268-getty.jpg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고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이후 1년 7개월 만에 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PGA 투어 100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임성재의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26만 달러(약 15억원)다. 이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째를 쌓았다.
 
2002년 5월 최경주(51)가 컴팩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이후 2011년 5월 역시 최경주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0승째였고, 이번 임성재가 20승 이정표를 세웠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
 
 
Photo and Text from Internet, Webpage by Kyu Hwang, October 10, 2021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47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282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869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794
8820 신진서, 농심배 16연승... 중국 기사 올킬로 한국 4연속 우승 [1] 2024.02.23 황규정*65 2024.02.23 47
8819 古朝鮮:고조선 [1] 2024.02.23 정관호*63 2024.02.26 52
8818 한국진공작전; Eagle Project and Napko Project [2] 2024.02.22 온기철*71 2024.02.28 90
8817 일제의 김구 암살 공작과 밀정 [2] 2024.02.19 온기철*71 2024.02.22 78
8816 장개석은 한국에 친중정부가 수립 되게 하려고 임정을 도왔다. [1] 2024.02.17 온기철*71 2024.02.24 89
8815 봄날의 원망 [1] 2024.02.16 정관호*63 2024.02.16 46
8814 내 마음은 가을 달 [1] 2024.02.08 정관호*63 2024.02.14 482
8813 1945년8월15일은 과연 해방이었을까? [2] 2024.02.06 온기철*71 2024.02.07 68
8812 Pearl Buck 과 유일한 [2] 2024.02.02 온기철*71 2024.02.05 87
8811 연꽃 한송이 [1] 2024.02.01 정관호*63 2024.02.01 56
8810 1947 년 Wedemeyer 사절단 방한과 미국의 대한정책 [1] 2024.01.28 온기철*71 2024.02.02 57
8809 東北工程: 동북공정 [7] 2024.01.23 정관호*63 2024.02.06 276
8808 리디아 고, LPGA 개막전서 통산 20승...명예의 전당 눈앞 [2] 2024.01.22 황규정*65 2024.01.22 118
8807 ‘이강인 멀티골’ 한국, 바레인 3-1 제압…아시안컵 산뜻한 출발 [16] 2024.01.15 황규정*65 2024.02.07 79
8806 詠懷古蹟 其五(영회고적 기오) :고적에서 회포를 읊다 5회 제갈랑 편 [1] 2024.01.15 정관호*63 2024.01.17 57
8805 해방정국 정치세력 [1] 2024.01.10 온기철*71 2024.01.12 69
8804 詠懷古蹟 其四(영회고적 4회): 고적에서 회포를 읊다. 4회. 유비 편 [1] 2024.01.07 정관호*63 2024.03.04 82
8803 Happy New Year! [4] file 2023.12.31 조승자#65. 2024.01.16 146
8802 1945-1948년 남한을 통치 했던 미국인들(미군정 요인들) [1] 2023.12.30 온기철*71 2024.01.09 72
8801 除夜 戴復古: 제야 대복고 [4] 2023.12.30 정관호*63 2024.01.07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