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0 13:29
2010.12.21 09:51
2010.12.21 12:25
어떤 한의사 한 분이 미국에 갔었는데, 마침 교통사고가 나서, 다친 사람이 사고차 밖에 나와 누워있는데,
피를 흘리는 것을 보고, 그 한의사가 지혈하는 것을 도와주려고, 그 다친사람에게 가서 담배 있느냐고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당연히...., 험상궂은 얼굴로 노려 보았겠지요...., 그 한의사는 담배 가루를
상처에 부쳐서 피가 안나오게 해 주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왜 욕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잘못된 상식을 이용해 보려고 했다가 일어난 해프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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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 때문에 오는 해프닝 이지요.
나는 한국사람이 이런 엉터리 발음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