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15:4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648#home
6. 풍수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청와대를 ‘흉지(나쁜 터)’라 주장해왔습니다.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가 풍수에 따라 택한 ‘길지(좋은 터)’인데 경복궁 후원이었던 청와대는 흉지라는 겁니다. 경복궁까지는 사람이 사는 땅이고, 그 뒤쪽인 청와대는 죽은 영혼이나 신령들이 사는 곳이라고들 말합니다. 따라서 청와대에 살게되면 불운을 당한답니다.
7. 반면 용산은 ‘길지’로 여겨져왔습니다.
전형적인 명당 ‘배산임수(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터)’입니다. 남산이란 큰 산을 등지고, 둔지산이란 작은 산이 바람을 막아주고, 한강을 내려다보는 남향입니다.
역사적으로 요충지였습니다. 용산은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나라군이 주둔한 이래 청일전쟁후 일본군, 6ㆍ25 이후 미군이 머물러왔습니다. ‘용’은 지기(땅의 기)가 흐르는 능선입니다.
2022.03.16 15:53
2022.03.16 16:20
한국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이 커서 잘될까 못될 까 알아보려고 사주를 보고
결혼전에 궁합을 보고 집을 살때 풍수를 본다. 궁합이 나쁘다고 하면 결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풍수가 나쁜 집도 사지 않는다.
대통령 당선인아 아예 청와대 자리가 불길하니 대통령 관사를 다른곳으로 옮기
자고 하는 것이 상책아 아닐까 생각 해본다. 한국 사람중에 풍수가 나쁜 집을
사서 들어가 살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 까?
2022.03.16 18:2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10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가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윤 당선인이 승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2.03.16 19:1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5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방안을 유력하고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국방부는 군사기지”라며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무지막지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은 국운을 국방에 맏기느 냐 아니면 풍수를 따르느 냐로 고민하고 있다.
2022.03.18 08:31
윤석열은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기로 결심 한 것 같다. 용산 국방부
청사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나가고
대통령 집무실이 만들어 져야 하는 데 주어진 시간은 두 달이 체 안된다.
북한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잠시 쉬는 상태인 상황에서 한시의 공백이
생겨서는 안되는 데 청와대 이전을 강행 한 다면 "국방 공백"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맹신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있다. 자신 감에 넘친다. 그것 만 믿고
밀어 부친다. 재수는 순수한 확률에 의해서 움직인다. 하늘은 무작위
로 땅을 다스린다. 다 자연의 법칙이다. 논리와 과학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다"고 하지 않
았 는 가? 대통령 당선인의 최선은 풍수 좋은 집무실이 아니라 아무곳
이나 들어 가서 국민과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할 일을 계획하는 것이다.
2022.03.18 19:22
Maybe, 청와대의 풍수가 나뻐서 한국의 통일이 않되었는지 모른다.
At least, President 윤석열 is doing something new to make it happen?
No presidents have done it so far. I am excited!
Doc, don't you like that? Please have some hope no matter how stupid it may be.
In a desperation, let's hold on a straw!!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6/23/6PNYELFW6VAZBHAJRCUSUHUBFI/
태초에 지구가 만들어질 때 모든 땅은 능선(산줄기)과 물길 두가지로 구분됐다. 그 때 만들어진 능선 형태의 땅을 풍수는 용(龍)이라고 부른다. 용(능선) 속에는 지맥(地脈)이라고 부르는 지구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가 있어서 지기(地氣)가 흘러간다고 생각한다. 지구 에너지인 지기는 자연 상태의 물길을 만나면 흐름을 멈추고 지상으로 분출되는데 이곳을 혈(穴)이라고 부르고 가장 좋은 터가 된다.
많은 풍수가들 사이에서 청와대의 터가 좋지 않다는 말이 많습니다. 시작은 1990년대 초반 최창조 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였습니다. 그는 저서 등에서 “경복궁 북쪽 문인 신무문과 청와대 정문 사이에 난 도로를 경계선으로 청와대가 있는 북쪽은 신령의 강림지이고 경복궁이 있는 남쪽은 사람들의 거주처”라며 청와대는 사람이 살 곳이 못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풍수 전문가들은 청와대 뒤의 북악산이 바위가 많아 살기(殺氣)가 강하며 이를 청와대가 온몸으로 맞고 있어 좋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실제 북악산을 보면 곳곳에 바위가 돌출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F70ZNNUV
역대 대통령 잇딴 비극...조선시대 후궁 거처해 한(恨) 서려 흉지"
"천하제일복지 표석 발견...고려시대 왕의 임시거처로 길지" 반론도
"풍수 논하기 전에 서울-세종 행정 비효율부터 줄여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F70ZNN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