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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미셸 자우너. [문학동네]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미셸 자우너. [문학동네] 

엄마와 한 번도 안 싸워본 딸도 이 넓은 세상에 없진 않겠지만, 모녀 간의 애증은 창작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이자 작가인 미셸 자우너(33)에게도 역시 그렇다. 한국인으로 나고 자란 그의 어머니의 미국인 딸로 자라면서 자우너는 “우리 엄마만 왜 이렇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엄마를 암으로 잃고 그는 『H마트에서 울다』(문학동네)라는 책을 써냈다. 엄마와의 갈등과 사랑을 가감없이 그려낸 이 책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추천서로 등극했다. 지난해엔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와 아마존의 ‘올해의 책’ 리스트에도 올랐다. 최근 한국어판을 출간한 그를 이메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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