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22:08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29528.html?_fr=mt1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1위
“사회모순 축소판 공간에
좀비 클리셰 적절한 변주도 주효”
“팬데믹 빗대 이해할 수 있어
고교생 주인공으로 해 신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세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학원 좀비물을 표방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지난달 28일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세계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외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정교하게 짜인 액션 신과 살아 있는 캐릭터, 코로나 등 적절한 사회적 메시지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2.02.02 22:12
2022.02.03 09:00
"오징어 개임"에 이어 "지금우리학교"는이 넷프릭스를 통해
세계를 석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왜 그런지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역겨워서 볼수가 없다. 감동도 없다. 폭력과 처다볼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인 장면의 연속이다. 내가 너무 늙었기 때문일 까?
내가 살고 지나간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이러는 지 알 수 가 없다.
2022.02.04 09:04
Same here. I've never understood the movies like Parasite and "오징어 게임".
I tried to watch the "지금우리학교" and then, turned it off after a few minutes.
I don't know why they are so famous. Do they know what I don't know?
Maybe, I am helplessly behind the modern times. Let it be, let it be.
I (and we) have just recovered from the PHP update of our website from version 5 to version 7.
Our web-hosting service had updated our website to PHP version 7
and it was not compatible with our website. And the website got blacked out.
We returned it and un-updated to version 5 to make it work again.
However, soon or later, we will have to update to the new version.
The technology is running ahead and away from me. I will see what happens.
2022.02.07 19:0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6300
좀비 학교의 합창곡
좀비로 폐허가 된 ‘효산 고등학교’에서 이 합창 음악은 좀 낯설었다. 그레고리오 알레그리(1582~1652)가 작곡한 ‘미제레레(Miserere)’다. 조금 긴 원래 제목은 ‘미제레레 메이 데우스(Miserere mei Deus)’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드라마에서 나온 부분의 라틴어 가사를 번역하면 이렇다.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다.’ 시편 51편 중 한 구절로,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신의 용서를 처절히 구하는 내용이다.
https://youtu.be/9WZanQdNppo
지금 우리학교는;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