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詩臨天下之《子夜吳歌春歌》 - 每日頭條">  
子夜吳歌· 春歌 李白
子夜吳歌· 春歌 李白
자야오가 가 이백

秦地羅敷女, 采桑綠水邊.
진지나부녀는, 채상록수변을.

素手青條上, 紅妝白日鮮.
소수청조상이요, 홍장백일선을.

蠶飢妾欲去, 五馬莫留連.
잠기첩욕거하니, 오마막유련을.
자야오가 이백
봄노래 당조시선 이백

진땅 미인 나부는
푸른 물가에서 뽕잎을 땋도다.

흰 손은 푸른 가지위에 있고,
붉은 화장은 밝은 해에 빛나네.

"누에가 굶주려 첩은 가려하오니,
사군께서 서성거리지 마세요."
BALLADS OF FOUR SEASONS: SPRING
Tang Dynasty Li Bai

The lovely Lo Fo of the western land
Plucks mulberry leaves by the waterside.

Across the green boughs stretches out her white hand;
In golden sunshine her rosy robe is dyed.

"My silkworms are hungry, I cannot stay.
Tarry not with your five-horse cab, I pray."


  子夜吳歌子夜吳歌春歌 image
子夜吴歌•春歌》李白古诗原文翻译及鉴赏- 习诗词网

子夜吳歌 春歌Youtube
 

譯文(역문): 번역한 글
秦地有位羅敷女,曾在綠水邊採桑。
素手在青條上采來採去,在陽光下其紅妝顯得特別鮮艷。
她宛轉地拒絕了太守的糾纏,說:蠶兒已飢,我該趕快回去了,太守大人,且莫在此耽擱您寶斑的時間了。

진 땅에 나부란 여인이 있었으니, 일찍이 푸른 물가에서 뽕잎을 땄었도다.
흰 손으로 푸른 가지에서 땄었는데, 햇볕아래에서 홍장하여 대단히 아름다웠다.
그녀는 태수의 옳지 못한 수작을 단호히 거절하며, 가로되: “누에가 허기지나 첩은 돌아가야하고, 또한 당신의 귀한 시간을 여기서 낭비치 마세요."

注釋
“秦地”句:秦地(진지),指今陝西省關中地區。현재 섬서성 관중지구
羅敷女(나부녀) 樂府詩《陌上桑》有“日出東南隅,歸我秦氏樓。秦氏有好女,自名為羅敷。 羅敷善蠶桑,採桑城南隅”的詩句。악부시 맥상상에 나오기를, “…진씨가에 아름다운 딸이 있으니 이름은 나부였다. 누에와 뽕잎을 잘 다루어서, 성남 모퉁이에서 뽕잎을 땄었다.”하는 시구에서 나온다.
素(소):白色。흰색
“紅妝(홍장)”句(구):指女子盛妝後非常艷麗。여인이 성장하여 비상히 아름다움을 지적
妾(첩):古代女子自稱的謙詞。고대여인이 자신을 겸사하여 가리키다.
“五馬”句(오마구):意思是,貴人莫要在此留連。五馬,《漢官儀》記載:“四馬載車,此常禮也,惟太守出,則增一馬。”故稱五馬。這裡指達官貴人。귀인이 여기에 머뭇거리지 못하게 하다는 뜻이다. 네필말이 끄는 수레를 탐은 상례인데, 태수가 나갈 때에는 한필을 추가하여 다섯말로 끄니 이는 관귀인을 지칭한다.

정관호 해설
子夜(자야)란 여자의 이름이며 그녀가 불렀던 노래에서 유래되었고, 주로 애정을 다루었으며, 악부시집에 올렸다.
여기 이백의 사계절 노래가 나오는데, 이번 봄노래에는 힌대로부터 유래했던 맥상상(陌上桑)에 나왔던 뽕잎따던 미녀 나부와 그녀에게 추파를 보낸 태수 즉 지방장관을 인용하였다.

 
Kwan Ho Chung - March 15, 2021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89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37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12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31
8802 농담 몇마디 [4] 2005.05.20 kyu hwang 2005.05.20 6852
8801 [re] 내가 산으로 가는 것은 [2] 2005.05.23 물안개 2005.05.23 7745
8800 [re] 태그에 대하여(퍼옴) [4] 2005.05.23 물안개 2005.05.23 7061
8799 이해인 수녀님과 법정 스님의 편지 (퍼옴) [14] 2005.05.22 석주 2005.05.22 7361
8798 The Garden Of the Gods, Colorado Springs, CO [3] 2005.05.26 一水去士 2005.05.26 8676
8797 아버지의 찔레꽃 [12] 2005.06.03 오세윤 2005.06.03 6921
8796 장미꽃다발과 졸업하던 날 [5] 2005.06.03 물안개 2005.06.03 6956
8795 수필집 '바람도 덜어내고' 받은 날 [20] 2005.06.10 물안개 2005.06.10 7080
8794 법정스님의 "무소유" 에서 [6] 2005.06.10 一水去士 2005.06.10 6259
8793 순수한 모순 [4] 2005.06.10 석주 2016.06.17 7618
8792 [re] 우스개 [3] 2005.06.27 물안개 2005.06.27 7498
8791 Senior Citizen Jokes [2] 2005.06.26 YonnieC 2005.06.26 6269
8790 열어 보지 않은 선물 [7] 2005.07.02 석주 2005.07.02 6736
8789 A Quiet Evening Of Birmingham Michigan [5] 2005.07.04 이 한중 2005.07.04 17065
8788 청포도 계절에 .. (詩 청포도- 이육사) [5] 2005.07.05 kyu hwang 2005.07.05 7903
8787 Canadian Rockies (퍼옴) [5] 2005.07.06 석주 2005.07.06 7647
8786 7월,,,장마 속의 빗소리 [4] 2005.07.10 물안개 2005.07.10 8320
8785 바흐 - 구노의 아베 마리아(합창곡) [3] 2005.07.12 석주 2005.07.12 8033
8784 蘭 香 [4] 2005.07.14 오세윤 2005.07.14 6542
8783 농담 몇마디 [4] 2005.07.14 kyu hwang 2005.07.14 7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