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102장인데, 둘로 나누기가 힘들어서, 그냥 하나로 올렸습니다.

졸업 40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랜 세월이지요.
우리 Class의 동문들과는 달리, 아직 모두들 젊게 보이는군요.
본인 Class에는 졸업 50주년이 머지 않어 닥어옵니다.

50년이란 참 긴세월이지요. 그런데...
금년이 서울대 스키부 창립 50주년, 동시에 금년이 의대 산악회 창립 50주년이 되지요. 
본인 의대 2학년때 (1962년) 본인과 몇사람이 시작한 일이지요.
스키부는 금년 11월에 창립 기념 행사가 있어서, 참가하게 되지요.
일정이 바뻐서 서울에서는 아무도 만날수 없을것같습니다.

40 years since graduation?

Se-Wol
Jal- Gan-Da,
Dr. Kye.

But please, don't count it.
Forever Young !

PS; I din't know you're the one
that Established "San-Ak-Ban"
and "Ski-Ban" of our alma mater, WM.

Please, tell us more about you in the future.

운영자 선배님,

저희들도 1/5 이 이미 정년 퇴임하였고, 내년이면 거의 90 %가 교직 정년을 맞습니다.
그리고, 젊어 보이려고 머리 염색하거나, 가발 쓰거나, 모자를 쓰고 있지요...^^

이번에 미국에 있는 동기들이 21명이나 참석했습니다.

사진으로라도 계선생 내외분 그리고 유선생 내외분 뵈니 반갑습니다.
졸업 40주년 축하 합니다.

서울에서의 모임이 퍽 짜임새있게 잘 치루셨네요. 아마도 다음은
같이들 여행하는 행사가 있겠지요.  즐기십시요.   규정

선배님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동기들은 진주, 통영, 한려수도 쪽으로 여행 중이고, 10월 18일에는 모교를
방문하는 것으로 행사를 끝 맺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야제만 참가하였고 여행은 참가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