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be walking one day Look in my eyes while you're near Later on So many years come and gone So please remember 어느날 하루, 머나먼 세상의 어느 길을 걸을때, 군중속에서 한 얼굴이 보이고 나를 보고 웃는다. 네가 나를 웃겨줬던것을 알고, 과거의 정다운 목소리의 여운을 들으니, 나는 너라는것을 기억할거야. 네가 가까이 있는 동안 내눈을 쳐다보며, 여기가 무슨곳인지 말해주렴. 내가 이별을 얘기하고 싶지 않은것을 알아주렴. 우리의 우정은 얼어붙은것처럼 변하지 않지. 나는 너의 영웅이 되어주고 너는 나의 영웅이 되어주렴. 나는 기억하지, 나는 너를 기억할거야. 한참후 불이 다 타갈때 한참후 저녁이 추워질때 오랜 지나간 시간에 기억하기 힘들겠지만 나는 너를 잡고있고 꼭 잡고있을거야. 나는 너를 기억할거야. 많은 세월이 오갔지만 아직도 기억은 남아있어. Good-bye란 말은 배운적이 없지. 진정한 우정은 얼어붙은것처럼 변하지 않지. 나는 너의 영웅이 되어주고 너는 나의 영웅이 되어주렴. 나는 너를 기억할거야. 알겠지... 나는 너를 기억할거야. I will remember you |
2012.09.26 17:16
2012.09.26 21:08
Deep Condolences for the Unforgettable Friend you lost.
And your memories of him will be "Frozen in Time".
(Once this song by Amy Grant(1960-), "I Will Remember You(1990)'
And Rod Stewart's(1945-) "Forever Young(1988) were only two
Songs I played and played while driving my car)
2012.09.26 21:26
선배님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2012.09.26 23:38
2012.09.27 00:08
My deep condolences to your heavy heart and
your firend's family !
I had lost my best high school friend some years ago, and
try to imagine your feelings by remembering my friend.
Thank you for sharing your feelings with others.
2012.09.27 03:50
슬픕니다.
어차피 인생은 공간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야 하는 것,
영혼이 육신에서 해방되는 날,
고통과 슬픔 없는 영원한 세상에서 평안히 쉴 것입니다.
김사준님의 명복을 빕니다.
교복 속의 맑은 소년, 友情으로 맺은 사랑은 운영자님께 영원할 것입니다.
2012.09.27 04:24
2012.09.27 14:04
2012.09.29 09:06
금년 사월에 황규정 동문이 우리 website에 올렸던 노래입니다.
그때는 미쳐 모르고 지나쳤는데, 그저께 친하던 친구 (김사준-서울대 농대)가 갑자기 한국에서 세상을 떠났군요.
세월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메다가, 어쩌다 고교 졸업후 한번도 만나지 못했지요.
이미 늦었지만, 옛 추억을 더 듬으며, 그의 명복을 기원할때 문득 이 노래가 생각이 났지요.
그래서 이 webpage를 만들어, 그의 영전앞에, 그리고 고교 website에 올렸읍니다.
이것으로 본인의 그에 대한 기원을 대신합니다.
사진은 고교 일학년때의 사진입니다.
교복이 나와서 죄송합니다. (그때는 교복 밖에는 입을 옷이 없었지요.)
본인이 지난 4월에 썼던 comment를 그대로 옮겨옵니다.
어느 먼 훗날 저세상에 가서 어느 길을 걸어갈때
문득 길에서 만나는 군중 가운데의 한사람의 미소를 보고
옛날의 기억을 더듬어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인지 기억할수 있을것이라는 얘기...
Here, she's praying and pleading that she would always remember a person.
Generally, this song is being sung in a tribute to a loved one who passed away.
We all have such person or persons whom we do not want to forget as long as we live.
And, certainly, one will remember the person in the other world when two meet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