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and는 700년 동안이나 남의 나라의 지배를 받았는데도
타 민족에 동화되어 와해되지 않고,  민족이 유지가 되어 독립이 되었나 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도 핀랜드 항공이 취항을 해서, 저가로 유럽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Sibelius의 나라 Finland는 본인도 연전에 유롭여행시 헬신키를 들른
생각이 나며 그곳의 기억은 올림픽 경기장 정도로 기억되네요.

또 Finland는 ice hockey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나라인데 NHL에서도
Jari Kurri, Teemu Selanee같은 걸물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스웨덴과는
우리와 일본같은 앙숙 지간인것 같습니다.

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딸때도 결승에서 숙적 스웨덴에
졌었는데 작년에는 IHF World Championship에서 같은 스웨덴을 6-1로
격파하고 sweet gold medal을 따냈습니다.

우리 Detroit Redwings에도 양국 super star들이 있는데 서로들의
처지에 무관하게 팀 동료로서 잘들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기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계선생님,
The Finns 는 Europe 사람들 중에서도 어딘지 모르게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타민족의 지배 밑에서 suffering을 하면서 자기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 하면서 살아서인지 약간 stubborn 한점이 있으나 friendly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Finland 군대는 수는 적지만 world's best soldiers 라고 합니다
Winter war(1939-1940)때 The Soviet Union과 아주적은 군대로 용감히
오히려 counterattack 을 했답니다.

황선생님,
Sibelius 같은 애국적인 음악가가 음악을 통해서 국민들의 영혼에
애국심을 더 심어 주었다고 봅니다.
우리는 일본의 지배를 36년을 받았지만, Finland 는 몇백년을 Sweden의
지배를 받았으니 오죽 하겠습니까.

국적이 어느나라 이던지 지난 옛일들은 서로잊고 sports 를 통해서 팀 동료로
잘 지내는게 당연하지요.
감사합니다

Finland의 원주민인 Lapps (The Sámi 족) 는 Asian face를 갖고있다 하지요.
원래 Nomadic 했었고, 새로 들어온 Finns에게 밀려서 (2,000 years ago as you said) 
대개 북쪽으로 가서 살고있는데 Finland에 갔을때 Helsinki에서는 이들을 전혀 볼수 없었읍니다.
그들 자신의 특유한 언어가 있다는데 (The Sámi language), 이들이 Christianity로 convert된후부터 Finn에게 동화되면서
죽어가는 언어가 되는 모양입니다.
The Sámi language는 Ural 계통의 언어로 한국말 (Ural-Altaic)과 멀리 비슷한 같은 근원이라 하지요.
또, Finns는 Lapps와 달러 genetically European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Finnish는 완전히 Caucasian face), 
Finns의 Finnish Language도 역시 Ural 계통의 언어라 하지요 (rather than Indo-European language !!).
누가 누구에게 동화되었는지 알수없는 얘기입니다.
즉 Invaders가 원주민에 동화 (최소한 언어에서만은) 된 모양입니다.

원주민 (The Sami족)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말씀대로 서로가 동화 되였나봅니다 

그곳에서  저희도 원주민은 보지못한 것 같습니다
guide도 원주민에 대한 설명도 전혀 없어서
관심을 두고 찾아볼 생각도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2011년에 스칸디나비아여행을 했을때 만나본 Sami people에 대하여
저의 여행기에 올렸던 글의 일부분을 올립니다.
Lapland and Sami People in Northern Scandinavia 북 유롭의 북극권 지역(북 놀웨이, 스웨덴, 필랜드와 러시아 지역)을
Lapland라고 하고 몇천년동안 그곳에 거주해 온 유목민들을 Sami People이라고 하며 그들은 Sami 언어를 쓰고
독립된 정부는 따로 없다.  이 Lapland에는 아직도 수십만의 reindeer들이 있고 Reindeer 를 방목하는 Sami People들은
Finland, Sweden, Norway국경을 자유롭게 넘어 다니는 특권이 있으며 점차로 현대교육을 받아 농경업, 삼림업, 광산업과
기술산업에 종사하고 스칸디나비아인이나 필랜드사람들과 혼합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 요즈음은 외모를 보아서는
분별하기가 어려워 졌으며 Sami 언어도 잊혀가고 있다고 한다.
Helsinki는 스웨덴과 러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아 북 Baltic의 보석같은 도시로서 “Daughter of Baltic”이라고 일컽습니다.
시골길을 달려 위도 66도 33' N Arctic Circle을 넘어 Lapland의 Sami People들의 Reindeer목장을 방문하고
그들의 전통적인 생활 모습과 박물관도 방문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원래 Sami People들은 키가 좀 작고
체격이 넓은 편이며 턱이 각지고 다소 눈이 작은 점이 특색이라고 하는데 유목민생활을 하지않고
정착 농경생활을 하면서 스칸디나비아인들이나 필랜드인들과 혼합 결혼을 많이 하여 이제는
그런 특유한 모습도 별로 찾아 볼 수 없고 Sami 언어도 점점 잊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방문했던 Reindeer목장의 주인 Sami People

Sami People의 민속 예술화, Lapland, Finland


Reindeer가 있는 전통적인 유목민 Sami People의 풍경화, Lapland, Finland

이 Sami 사람들은 거의 Indo-European 같이 보이는군요.
2,000년전부터 mix가 되었다면 그럴만도 하군요.

승자 선배님, 
저희는 Helsinki city만 몇군데 잠깐씩 들려서인지 
guide가 Sami people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않았는데 
선배님이 제가 전혀 모르고 있던 Sami people의 
history를 설명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미님, 우리가 Helsinky에 머물었을 때는 비가 와서 market도 보는둥 마는둥 했고
(우리보다 극성스럽게 준비해 온 Local Tour guide가 실망을 많이 했지요.)
Rock Church는 마침 공사중이라서 버스로 지나만 갔어요.
Sibelius Monument에는 비를 맞으며 다녔고 다행히 저녁은 먹어 본 중 제일 맛난 연어요리를 먹어서
기억에 남는데 그 레스트랑 이름이 Grotesque(? = Grotto라는 뜻에서 온 말)였답니다.
친구따라 잡았던 코스여서 생각지도 않았던 곳을 돌아 다녔는데
북그권까지 올라갔다 오느라고 좀 피로했던 여행이였습니다.
그바람에 Lapland까지 가서 Reindeer Stew도 맛보는 희귀한 코스였고
유럽의 북행길이 끝나는 북극권에서 Midnight Sunrise도 보고요.
초미님 여행기 읽으며 지난 여행의 추억을 되돌아 봅니다.
덕분에 Helsinky Tour 잘 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승자 선배님,
다행히 저희가 Helsinky에 같을 적에는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모든것이 Senate  Square 에서 시작해서 Maket place 가는 사이에
있어서 편리 하였습니다  그런데 Lutheran Cathedral 과 Senate Square에서
찍은 photo들이 사라져버려서 실망한 것 이외에는 아주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fresh 해 보이는 berry 들은 처음으로 본것같습니다.
연어도 그렇게 fresh 한 재료를 사용했으면 어떻게 요리하나 맛나겠지요.
Thank you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