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6 02:49
[골프한국] '보미짱' 이보미(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1억4,000만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한 이보미는 26일 지바현 소데가우라시의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6,541 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깔끔하게 버디 5개를 골라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의 성적을 낸 이보미는 2위 배희경(24·15언더파 273타)을 5타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작년 이 대회에서 14언더파 274타를 쳐 이지희(37)와 연장전에서 승리했을 때보다 6타를 더 줄인 스코어다. 이로써 이보미는 올해 출전한 12개 일본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었으며 특히 시즌 첫 승을 올린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를 포함해 최근 11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톱5’에 입상하면서 JLPGA 투어 톱5 연속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울러 이보미는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렬한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 1라운드를 마치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림픽에 갈 기회를 마련하고 싶고, 다음에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7월 7일 개막)에서 좋은 흐름을 연결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날 최종라운드를 앞두고는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1%라도 있는 한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이보미는 현재 세계랭킹 15위로, 박인비(3위), 김세영(5위), 전인지(6위), 양희영(8위), 장하나(9위), 유소연(11위)에 이어 한국 선수로 는 7번째다. 2위 배희경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이보미는 1번홀(파5)과 7번홀(파4), 8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낚아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안정된 퍼팅감을 앞세워 13번, 15번홀(이상 파3)에서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리며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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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02:55
2016.06.26 03:07
[투어프로스페셜]이보미, 페어웨이 우드 정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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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연 우리 웹에 운영자님의 뀌띰으로 이렇게 웹페이지를 만들어 기쁩니다.
이보미 선수는 '보미짱'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근 몇년 일본열도 인기짱인 선수입니다.
작년에 이어 오래도 좋은 성적을 보여 상금왕을 노리는 신지애선수의 좋은 적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꿈도 올림픽에 있지만 한국선수층이 워낙이 두터워 쉽지 않을듯합니다.
LPGA와 같이 JLPGA에서도 태극낭자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승리한 이보미 선수에게 큰박수를 보냅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