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5 10:16
Dory Fishing Fleet Market, Newport Beach, California At $2.00/per pound for stone crabs, and $5/per pound for fish, the Dory fishermen also do offer, for free, cleaning your fish once you purchase it, and also fillet or anything you want them to. You buy the catch of the day (or as they say it, whatever the ocean gives to the Dory fisherman.) Depending on the seasons, they are Rock fish, Stone crab, Red Snapper, Anchovies, Sea bass, California Black cod, Lobster, California Sea trout. Despite the uncertainties, I was pretty well excited. My heart was beating fast in anticipation of the unknown or only-partially-known. In my life time, I have made a lot of challenging and lonely trips all over the planet earth, but, again, I felt similar excitement. 우리의 driver, Dr. Y. Kim은 이미 머릿속에 가는길을 다 외어 놓은듯이 GPS 도 쓰지 않고, 주저없이 달려, 아주쉽게 Pier One을 찾었다. Parking meter에 quarter coins를 7-8개 넣으니 2 시간의 parking 시간을 비친다. 새벽에는 Metered Parking machine에 돈을 넣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좌우지간, California의 벌금은 엄청난 금액이라 무조건 quarter들을 넣었다. California에서는 벌금 않내고 하루를 보낸다면, 그것이 바로 돈 버는것이다. 몇년전에 모처럼 찾아온 조카부부와 함께 Laguna Beach를 산책하다가 시간을 잠간 초과해서 Parking 벌금을 문 생각도 났다. 거기서 만난 경험있는듯한 한국사람의 말에 의하면, Rock Fish와 Black Cod는 생선회로도 아주 좋다고 한다. 그러자 wife는 오늘 저녁 Riverside에서 모이는 나의 의대 동기생모임에서 Shashimi를 만들어 대접하기로 작정하고 두가지 고기를 6 pound 씩 샀다. 나도 이리저리 Camera setting을 바꾸며 부지런히 사진 찍었다. 돌아 오는길에 McDonald에 들려서 Egg McMuffin으로 아침을 때웠다. 아침 잠을 좀 미쪘지만, It was a wonderful fishing (?) trip. Our thanks to Dr. and Mrs. Y.S. Kim. ┗▶깜깜한 Newport Beach Pier. 새벽 6시 직전이다. 바다는 저쪽에 있는데 아직 보이지 않는다. ┗▶Dory Fishing Fleet Market의 입구. Dory를 타고 노젓는 어부의 모습의 design이 보인다. 분명히 옛날 Dory men 들이 하던 장비와 모습을 상징하는것이리라. Dory는 원래 작은 나무로 만든 rowing boat를 의미하지만 (윗 arch위에 보이는것 처럼), 여기 어부들은 이제는 fiberglass로 만든 작은 cabin을 갖추고 outboard motor 로 장비된 boat 를 사용한다. ┗▶입구 옆으로 산 crab을 판다는 간판. 아직 아무도 없다. 멀리 오른쪽 뒷 배경에 Long Beach 항구의 불빛이 수평선위에 보인다. Long Beach 와 San Pedro 는 Los Angeles의 공식 항구가 된다. ┗▶드디어 바다에서 돌아 온 어부가 살아있는 crab and lobster를 counter에 붇는다. 곧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가 질서정연하게 줄을선다. ┗▶한 Dory마다 한가게가 된다. 어부들이 자기네 Dory에 자기네의 수확을 가져와 판다. ┗▶아직 판매는 시작되지 않었는데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린다. 고기들은 아직 살아서 꿈틀거리고... ┗▶앞에 보이는것이 은대구 (blackcod), 뒤의 빨간 고기가 Rock fish. 어떤 놈은 아주 크다. ┗▶여기가 바다와 모래사장을 향한 뒷문이며, 지금막 pickup truck이 도착, 고기를 날러온다. ┗▶순식간에 여기저기 도리 (Dory)가 열리고 판매가 시작된다. ┗▶이 가게는 아직 주인이 판매준비가 않된 모양. ┗▶꼬챙이로 살아있는 고기를 집어 빈통에 넣는 사람들 ┗▶꽁치인지 Anchovy인지 모르는 작은 고기들. 이 고기만은 fresh 한것 같지 않다. ┗▶우리가 고기를 산 도리의 모습. 한 사람은 고기를 달어 돈을 받고, 두 젊은이가 고기를 손님이 요구하는대로 베껴주고 짤러주고, 마즈막으로 할머니가 종이에 포장해서 싸준다. ┗▶옆에있는 다른 도리에서도 판매. 대개 한 상점에 3-4명이 일한다. 이쯤에서 먼 동남쪽 하늘에 새벽의 밝음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둠이 가시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생활은 서로 다른것... 나에게는 새날이 시작되지만, 어부에게는 어제가 끝나가는 순간이다. ┗▶우리가 쓴 Dory 판매장. 흰수염의 할아버자가 주인 인듯, 무개를 재고 돈을 받는다. Cash Only !! ┗▶앞에서 본 우리 Dory 판매장. 깜깜한 밤에, I just wonder what the umbrellas for? ┗▶옆에있는 창고로 vinyl 통안에 만은 은대구가 쌓여있다. 문에 자기네들의 사진을 부쳐놓았다. ┗▶여기에는 물탱크에 살아있는 crabs를 저장하는듯. ┗▶There are only about 250 licenses issued in Southern California, and Steve Escobar, a doryman - in fact one of six dorymen left in Newport Beach and Dana Point - has had the privilege of owning a license for the past 19 years. Steve “Crabby Steve” Escobar (has nothing to do with his personality) has continued with over three generations of dorymen. “Crabby Steve” is up at 3 a.m. ready to start the long day of tending his 200 traps and hopefully finding “keepers” of legal size. His dory is now fiberglass instead of wood, and he propels it with a new Honda outboard instead of oars. The traps are baited with cat food still in the cans or well-seasoned fish carcasses. Each weighs about 40 pounds, and after a day of lifting and replacing the traps - by hand, by the way - Escobar then puts the day’s catch in live-well traps, then gathers them in the morning to sell at the fish market in Newport Beach. (Steve의 website 인용) ┗▶아침 6시 30분쯤 되니 동쪽하늘에 먼동이 트기 시작한다. 야자수의 silhouette 이 멋잇게 보인다. ┗▶천천히 밝아지는 하늘. Fish market 입구의 Silhouette against the dawn sky. ┗▶뒷문쪽의 모습. 왼쪽 멀리 'Welcome Aboard' Gate arch 밑에 Long Beach의 불이 보인다. ┗▶서북쪽 하늘이 점점 밝아지면서 뒷문입구 건너에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먼동이 트는 동쪽 하늘. Fish market의 전등 밑은 여전히 바쁘고... ┗▶Newport Beach Pier 입구의 경치 ┗▶Fish Market parking Lot. 전부 metered parking이다. ┗▶해변가의 새벽 모습 ┗▶Fash market을 멀리서 본 모습. 두 야자수와 입구의 Entrance Arch. ┗▶일출직전, 동남쪽으로 보이는 바다와 조그만 해변가 공원. 멀리 보이는 San Diego 방향의 육지. ┗▶아침 7시경쯤.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사라지고 조용해지기 시작하는 어물시장 ┗▶고기를 산후에 여기까지 온김에, Pier로 산책 나가자 한다. 이른 새벽의 Pier 모습이 꿈속같다. ┗▶City of Newport Beach의 pier 관리소 같다. ┗▶Pier에서 내려다 본 Fish Market. 커다란 해변가에 모래와 통나무로 쌓은 작은 부분만을 차지한다. ┗▶해변가의 모습. 이른 아침, 바닷새들이 분주히 날아 다닌다. 잔잔한 바다. 이래서 태평양이라하나? ┗▶Pier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어떤 사람은 게 (crabs)를 잡아 올린다. 멀리 불빛보이는 Long Beach 항구. ┗▶Pier 끝에있는 service building with restaurant and souvenir shop. ┗▶Pier에서 Newport Beach의 육지쪽을 바라보면서. Pier에 서있는 낙시꾼들. ┗▶Pier 끝의 낚시꾼들 ┗▶밝어지는 동쪽 하늘과 Newport Beach 해변 ┗▶해변가의 이른 아침. 밝은 하늘을 반사하는 해변, 빛나는 젖은 모래, 그위를 산책하는 사람들. 떼지어 무엇인가를 먹는 물새들... 바쁜 하루가 시작되는듯. ┗▶21st Street, Pier부군의 시내 모습. Pier parking lot. ┗▶밤이라 몰랐지만, 무언가를 상징하는 지구본과 둥그런 Memorial circle. Pier One 해변가의 모습. 어두운 새벽 부둣가에 홀로 서서 하얗게 빛내는 가로등이 인상적이다. A Practice in Night Photography with Hand-held Camera with and without Flash Photot and Text by SNUMA WM - January 14, 2012 |
2012.01.15 11:31
2012.01.15 12:08
2012.01.15 12:13
지난 3월에 딸아이가 왔을적에 손주를 데리고
Newport Beach 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fish market 을
발견하여 들렀었는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fish들이 모두 팔리고 없었습니다.
Newport Beach 의 새벽 경치가 day time 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항상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들이니 언제 새벽에 fish market에
가볼까 합니다.
운영자님과 옥진님의 덕분으로 처음으로 은대구회를 먹어보았습니다.
뒷맛이 아주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Rock fish 는 목포에 있는 딱돔( 도미 종류로 머리가 큰 작은도미)
맛과 같아 아주 단백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1.15 15:00
세계 어느곳을 가도 새벽에 열리는 fish market은 모두 비슷하지요. 여행자들이 찾어가는 곳의 하나입니다.
그 매력은 아마, Philosophically, 인생살이의 most basic essence를 보여주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Newport Beach의 Dory Fishing Fleet Market은 자기네들 말로 세계유일의 uniqueness라고 하는군요.
아마 그들의 특이한 Co-op system 이기 때문인데, 우리같이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transparent 한 것이지요.
승자 님, 초미 님; 이 fish market은 main Balboa Island의 바로 인근 서쪽인데, 어떠면 그것의 일부분인지도 모릅니다.
이 글은 이 부근에 사시는 동문들을 위한 안내용으로 좀 자세히 썼지요. 다음에 오실때 한번 읽으시면 됩니다.
본인 생각에 주말에 한 7:00AM에 와도 될것 같습니다. Week days에 물고기가 있을런지는 잘 모릅니다.
황규정 님; 그게 메가리 였군요. 꽁치보다는 조금 큰 고기였지요.
소금쳐서 구어 먹기는 Spain의 Costa del Sol 해변에서 Sardines (종어리?) 소금 구이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 얘기 들으니, 다음번에는 메가리 사다가 동네친구들 모아서 소금구이 Party를 할 예정입니다.
2012.01.15 21:11
2012.01.16 00:03
2012.01.16 02:07
아침 fishmarket으로 또하나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오래전 가족여행으로 겨울에
Puerto Vallerta(Mexico)에 간적이 있었는데 아침새벽 부둣가 fishmarket에 갔었는데
다행이 주인이 횟감을 아는 사람으로 운좋게 작은 새끼 tuna 한마리 통채로 filet해
주어서 몇일 tuna 잔치를한 기억이 납니다.
다음해에 그생선가게를 다시들렸으나 우리의 행운은 한번으로 그쳤습니다.
그곳은 red snapper로도 유명하지요. 규정
2012.01.16 04:02
김창현 님의 대구 대가리 얘기에 관해서....
미국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물고기 대가리는 즉각 쓰레기 통으로 버리지요.
미국사람들에게는 "대가리 탕 Soup" 은 없지요. ㅎ, ㅎ, ㅎ.
그러나 여기의 Newport Beach 어부들은 묻지도 않고 대가리를 봉지에 싸줍니다.
이유인즉, 이 사람들이 Korean들은 (또는 동양인들) 대가리를 꼭 가져간다는것을 언제인가 알아차린 모양이지요 !!
머지안어, 미국인들도 김치 맛을 배웠듯이 대가리탕을 끌여먹을때가 오겠지요.
하여간, 한국사람들 물고기 대가리 좋아하는것은 못말려, 못말려...
2012.01.16 19:43
Your series of pictures remind me of A Movie Scene, WM.
You're Just Great _ Omnipotent!
1. About Cod Fish head; In the beginning of my immigration,
they used to give me Free when I asked head part. Not any
more and hard to get, either these days. Probably, Koreans
wiped out the head part from the fish market.
2. About the Japanese restaurant mentioned above; Whenever
I go to Korea, he is the one I meet without fail. He treat me at
the best restaurant he knows of. One time he invited me to Silla
Hotel, and I will never forget the taste of the Frozen "Hong-si"
as dessert.
Recently, he lost his beloved mother and his daughter is my Pen Pal,
exchanging Christmas card every year with a letter about recent events
in our life since they left USA. I see she is now in Shanghai, China.
What a wonderful family he has!
And I am really honored to have such a friend
and to know his family.
2012.01.1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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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어시장 구경 잘했습니다.
새벽 어시장 하니 아주 오래전에 지금은 다른곳으로 옮겼지만
뉴욕 Fulton 어시장도 명물이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뉴욕에사는 동서집에 차로 방문했기때문에 집에
오기 전날쯤 시장봐서 많은 싱싱한 생선들을 집에 가져올수
있었던 때였습니다. 대구알을 많이 구했던 기억도 나고 또
시장 봐가지고 동서집에 돌아와 unload하는데 동네사람들이
팔려는줄알고 모여드는 촌극을 벌린 즐거운 기억도 납니다.
윗 사진중에 꽁치인가 anchovy가 하는 생선은 집사람에
의하면 '메가리'라는 고등어과 생선으로 고등어 보다는 작고
납작한 편이며 한국에서는 가을에 많이 나고 소금을 뿌려
구어먹으면 꽁치보다 훨씬 맛이 있다합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