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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8 09:30
2011.12.18 11:49
승자 님;
In that case, for you and for all of us,
I wish love isn't just a dream.
Welcome to Orange County and Happy Holidays.
PS: 물안개 님의 글로가셔서 webpage끝난곳에서 하단 Menu중 (Reply, Edit, Delete.....List, Write)
제일 앞의 "Reply"를 치시고, 그때 나오는 원 내용을 지우고 이것으로 replace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webpage자체가 아주 훌륭하니 그냥 독립된채로 두어두시면 어떨지?
If you want to combine within the same webpage, you need to copy the webpage
by Block marking - right click -copy 한후에 자기 webpage에 right click - paste하면 됩니다.
2011.12.18 11:52
<순이>
비가 조용히 내리는 날
광화문 뒷골목
어느 구석진 다방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창밖의 낙수를 들으며
정담 주고 받을 수있는 사람
만날 수 있으면
나는 더없이 행복하리라
기다리는 사람
보고 싶은 사람
그러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에 겨운 나의 일상일까
저- 산 너머
하늘 아래
어디엔가 살아있을 순이
잊을 수 없는 순이
가진 것 모두 다
그저 주고 싶은 사람
순이
이 시는 12월 13일 진주 <남강문우회>에서 만난 저희 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가르치신 박성순시인의 시 입니다. 이 시를 읽고 어느날 어떤 여인이 전화를 해왔다고 합니다. '제가 순이가 되어 드릴까요?'그래 70대의 그 여인에게 차 한잔 사드린 일이 있다고 합니다.
2011.12.18 13:34
손자들에게 칼리포니아를 보여주고 싶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마음,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손자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아마도 손자들에게는
큰 추억이 될것입니다.
우리 손자는 지금 sleep training중인데 어저께는 저녁
7시에서 아침 5시까지 깨지않고 자기crib에서 잤다니
기특한 일입니다. 규정
2011.12.18 16:44
이곳에 오셨군요.
선배님의 시를 읽고있으니
저의 마음도 흐믓하고 아름다워 집니다.
사랑은
우리 모두가 절실히 원하는 감정
꽃들을 가꾸는 마음으로
항상 아름답게 가꾸어야 하는것...
손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2011.12.18 19:13
2011.12.2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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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큰 딸네 아이들 셋을 entertain하려고 일주일 다니러 왔습니다.
지금 손주들 셋이 미네아폴리스에서 비행기타고 오렌지 카운티로 오고 있는데
기다리면서 2005년 12월에 web master님의 도움으로 올렸던
whimsical 한 졸시, "사랑"을 다시 올려 봅니다.
Dr. Bang이 시작하여 황선생님이 받아 올리신 "사랑" 열병에 걸렸습니다.
Web master님, 이 글을 물안개님 글 아래로 올리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