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8 03:30
The Lake. To — by Edgar Allan Poe (1827) |
2011.09.28 03:46
2011.09.28 05:33
Up state NY 작은 호숫가에 있는 lake house에 손자녀석이 보고싶어
다시온지 일주일이 다되어갑니다. 지난주말에 같이 왔던 사위와 아들은 이번
주말을 기약하고 일하러 NY에 갔고 우리내외와 딸이 손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로서의 신고식이 그리 수월하기만은 아니라도 모처럼만에 인내심을 발휘
하여 펌프해논 모유를 먹이기도하고 우는애를 안고 재우기도하며 친숙해질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 무럭 자라는 손주녀석이 애들때와 다른
새로운 감흥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딸애집 개,Floyd를 데리고 호숫가 까지 산책을 하는데 여기 사진과같이
잔잔한 호수의 건너편, 이제 막 단풍이 들기시작한 풍광이 맑은 물에 비치여 저녁
노울과 함께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돌아오는길은 Edgar Allan Poe의 '고독을 씹는 호숫가의 정경'보다는 손주의 새로운
탄생을 감사하며 깊은 사색에 빠지기도 합니다.
좋은시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규정
2011.09.28 11:09
2011.09.28 23:25
Is that Lake George, sun-bae-nim?
I am asking you because my 6th sense is telling me.
Sorry to ask you.
Ah~ Solitary Soul,
Lake Breeze at My Back,
And Walking to _ No Destination.
2011.09.28 23:41
2011.09.29 00:24
2011.09.29 00:48
Edgar Allan Poe 의 시 한수 겻드립니다.
즐거운 가을을 마지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