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rote this poem some thirty years ago when my kids were little.
In those days, I remember, we would have White Christmas in Michigan year after year.

This year we are having an unusually warm weather and I played golf on December 16.
I am not sure but hoping we'll have White Christmas this year, too.
Merry Christmas to all !!!

크리스마스,흰눈, 순수한 사랑을 연결하여 지으신
詩 잘 감상 했소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밤사이 소리없이
소복소복 쌓여 온누리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덮어
주는 흰눈을 어찌 사랑이 아니라 하겠오.

아마도 이때쯤 되면 우리 첨지 영감께서도 그 옛적
중서부의 눈이 가끔씩은 눈에 아른거리며 그리워
질것이외다,ㅎ,ㅎ.

아름답게 우리앞을 지나갔던 四季의 정취를 맛보지
못하고 어찌 한해를 지냈다 하리오!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홈피 가족분들 福많이 받으시고
즐겁게들 보내세요. 규정

씨상에----
------뉘기는 누늘 몬 보앗나? 지겹게 보앗찌. 이제는 보기도 실타.
사고 날 염녀도 적꼬,
눈 치우느라 땀 빡빡 흘릴 피료도 업꼬,
맴 머그면 매일 자치기 칠수 이꼬,
난방비 저께드러 조코,

호호, 누니 아이와서 조타레.
살암 마니 살앙 하고, 마니 우스니, 조은----- 옛 民愛 笑多 첨지

아~~제의 투정?속에 "나는 눈이 그립다"하고
훤이 쓰여 있어얘! 아니 그렇 습니까얘?,ㅎ,ㅎ. 규정

황대감,
오늘 뉴욕시로 갔다고 들었오. Bryan 과 Joan에게도 my best wishes for the holiday season and the New
Year 전해 주구려. 부디 Mrs. 랑 즐거히 지내고 오시구려.

원민형,
좋은 기후의 고장에 잘 정착하셨오. 늙어 가면서 눈과 싸우는 일, 쉽지않지요.
이곳 데트로이트는 성탄절날의 high가 41도로 나와있어 White Christmas는 틀린것 같구려.
Merry Christmas!

흰눈은 童心의 고향이고
童心은 우리의 마음의 순수한 부분이요.
그래서 White Christmas 가 아름답게 생각되는것이겠죠.

맞는 말씀, 흰눈은 우리들에게서 童心을 불러내는것들중의 하나이겠지요.
이 童心은 우리들이 항상 보호해야된다고 나는 늘 생각하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初心과도 통하는것이라고도 믿고, 그렇다면 童心이나 初心이 없이 산다면
인생에서 무엇을 realize할 가능성이란 희박한것이겠읍니다.

Thanks for your comment.
You passed a high level cardiac stress test, the hard labor, the snow shoveling, yesterday.
Once again you proved your good fitness, and I am proud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