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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Photo News

2006.12.22 02:08

석주 Views:7166



산타가 모는 버스 등장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버스기사 김병호(52)씨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삼송리)과 서울 종로2가 사이를 운행하는 701번 버스에서 손님을 맞고 있다. 지난해 성탄 축하 장식을 한 ‘성탄버스’ 9대를 운행한 한국급행간선버스(BRT·Bus Rapid Transit)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자 올해는 19대로 늘려 지난 4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김씨는 “승객들이 즐거워해 운전대 잡는 일이 기쁘다”며 넉넉한 웃음을 지었다. 김정효 기자



대학로 뒷골목 `거리미술관`으로 변신



서울 대학로 뒷골목이 '거리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사진은 낙산 프로젝트의 '꽃계단'. (서울=연합뉴스)


낙산 프로젝트의 '벽화야 신난다'. 서울=연합뉴스)


파프리카 소비 촉진 운동



엔화 폭락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전남지역 파프리카 재배농가 농민들이 8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농협전남지역본부 앞에서 파프리카 소비 촉진을 호소하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파프리카를 나눠주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서 씨드 본격생산



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시에 위치한 유럽 현지공장에서 유럽 전략차종으로 개발된 씨드(cee'd)의 양산 1호차 기념식을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부여에 11층 높이 `백제목탑` 재현



백제시대 목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현됐다. 충남도는 최근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조성 중인 백제역사재현단지 안에 초대형 5층 목탑을 건립했다. 이 목탑은 570년 백제시대 절터로 확인된 부여읍 능산리 능사(왕궁을 지키는 사찰)에 있던 것을 학계의 고증을 거쳐 원형과 최대한 가깝게 만든 것이다. 57억원을 들여 2004년 5월 착공 2년7개월 만에 완공된 목탑은 바닥면적 16평에 높이는 38m(11층 건물 높이)다. 탑 제작에는 소나무 513t과 기와 3만1768장 등이 들어갔다. 공정은 최기영(63) 대목장(중요무형문화재 74호)이 감독했다. 부여=김방현 기자



‘키 더 크면 밥은 어떻게 주지?’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1.8M의 6달된 수컷 기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미국 내셔널크리스마스트리




1923년 당시 캘빈 쿨리지 미국대통령이 전미국민들을 위해 프레지던즈파크에서
첫 점등을 한 뒤 불멸의 전통이 돼버린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가 7일 백악관 근처 엘립스에서 잠등돼있다(연합뉴스)



‘안 어지러워?’



7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 한 전시회장에서 열린 "Off The Wall" 전시회에서 한 아이가 작품 "ZOBOP ,1999" 위를 걷고 있다. 아티스트 짐 람비의 이 작품은 바닥에 붙인 형형색색의 바이날 테이프로 이루어진 거대한 설치물이다


55년만에 세상 빛 본 '병속의 편지'




미국 여성 샌디 미젯이 1951년 해외에서 복무하던 해병대원이 가족에게 보낸 메모를 지난 1일 공개하고 있다.
1951년 6월29일 날짜가 적힌 메모는 병에 들어 있었으며, 미젯이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해변에서 발견했다.
메모에는 얼 G 브렝크먼이라는 이름과 “7월21일 버지니아주 노퍽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메모를 쓴 해병의 가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낵스헤드=AP연합뉴스


"사진으로 표현하는 밤의 아름다움"



연말에 열리는 루미나리에의 모습입니다. ISO 감도를 올려 삼각대 없이 촬영했습니다.
망원으로 화려한 부분만을 골라 찍어 더욱 멋스럽습니다.

춥고 바람 많은 계절, 겨울!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사진 촬영에서 겨울은 두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첫째 투명한 공기입니다. 겨울에 부는 강한 바람은 공기 중의 미세 먼지까지 씻어 가 공기가 맑고 투명해집니다.
그래서 겨울에 찍은 사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더 선명하고 색도 진합니다.




망원으로 화려한 부분만을 골라 찍으면 더욱 멋스럽습니다




30 초 동안 셔터를 열어 자동차 불빛의 궤적을 촬영했습니다.


물 쏟아도 끄떡없어요




일본 전자업체 NEC가 5일 도쿄 본사에서 새 노트북 ‘실드 프로 FC-N21S’ 시연회를 열었다.
NEC는 이 노트북 위에 직접 물을 쏟아 부으며 제품의 방수 기능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내년 1월에 30만 엔(약 240만 원)부터 시작하는 오픈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아공서 붕괴위기 모면한 ´한국의 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기둥이 좀 슬어 붕괴위기에 처해있다가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성북정. /연합뉴스


예순살의 세계 일주


2003년 10월부터 세계 일주 달리기에 도전한 영국 웨일스 출신의 로시 스왈포프(60)가 4일 캐나다 중서부 서스캐처원주의 도로를 달리고 있다. 끌고 다니는 것은 바퀴 달린 침낭이며 작은 사진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스왈포프는 남편을 전립선암으로 잃은 이듬해 자신의 생일인 10월 2일 인생의 새로운 기쁨을 찾고 전립선 암환자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일주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시베리아와 알래스카를 지나 현재 캐나다까지 1만1000㎞를 달렸다. [사스캐투(캐나다) 로이터=연합뉴스]



Source  from the Internet, Webpage by Suk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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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Calling the nurse "Doctor" [3] 2011.10.02 운영자 2011.10.02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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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Haris Alexiou and etc. [6] 2011.09.25 운영자 2011.09.25 6228
1982 Haris Alexiou, a Greek singer [6] 2011.09.24 운영자 2011.09.24 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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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천(千)의 바람이 되어... #2/2 [7] 2011.09.22 운영자 2011.09.22 5433
1979 고향의 코스모스/하동 북천역 [6] 2011.09.22 김창현#70 2011.09.22 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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