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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BC지역 여행기 12

Miscellaneous 1


1.Alaskan Glaciers





Glacier는 알라스카의 상징의 하나이다. 주위에 산재해있는 눈을 이고있는 연봉들 사이를 자세히 관찰하면수없이 많은 Glacier들을 볼수있다.

시인 Charles Keeler가 일찍이 Alaskan Glacier를 보고 'Vast frozen river'라고 읊은것 같이크고 작고 여러형태의 이빙하들은 정말 경외스럽다.

안내책자에서 얻은 Alaskan Glacier에 대한 지식을 종합해보면 저기압 지대인 Gulf of Alaska 해안의 Aleutian Low에서 형성되는 습기찬 구름들이 해안가의 가파른 산들과 찬공기에 부딪쳐 snow storm을 형성하는데 이곳에서 번복되는 수없는 snow storm들이 내륙지방으로 이동 눈이 쌓이고 쌓여 얼음층을 이루고 이 얼음층이 시간과 지구 중력에 의해 더 응축(condense)되어 Glacier가 형성된다한다.

이 snow storm이 오랜시간 이곳에서 번복되어 700 sq. mile의 거대한 Ice field를 만들어 이곳의 빙하의모태가 된것이 Harding Icefield이다.이번 여행중에 본 Glacier들은 우선 trail을 따라 걸어가서 본것으로는 Anchorage 근처의 Byron Glacier,Seward 근교에있는 Exit Glacier그리고 Juneau 근교에있는 Mendenhall Glacier이다.

또 Cruise line에서 본 웅장한 Hubbard Glacier,Kenai Fjords NP cruise때 본 Holgate Glacier,그리고 기차 여행시본 Spencer Glacier들 이었다. 이 Holgate Glacier는 운좋게 빙하에 근접할때 빙하에서 얼음이 떨어져 나가는(Ice calving)굉음을 듣고 볼수 있었다.

이 빙하들은 일년에 3-4ft씩 recede 한다고 한다.우리가 본 빙하들의 사진들을 보여드리기전 Charles Keeler의 시 'To a Alaskan Glacier'를 여기에 옮깁니다.    규정



To a Alaskan Glacier / Charles Keeler



Out of cloud world sweeps thy awful form,

Vast frozen river,fostered by the storm

Upon the drear peak's snow-encumbered crest,

Thy sides deep grinding in the mountain's breast

As down its slopes thou plowest to the sea

To leap into thy mother's arms,and be

There cradled into nothingness-----.
 





Byron Glacier 입구 안내판




Byron Glacier trail 입구




가랑비를 맞으며 빙하를 향한다




빙하에서 녹은물이 훌러 냇물을 이룬다




Byron Glacier,규모는 작지만 첫번째 맛보기로




Holgate Glacier가 보이기 시작한다




Holgate Glacier at Kenai Fjords NP




Ice calving from Holgate Glacier




Exit Glacier 앞에서




Exit Glacier




Cruise line balcony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Hubbard Glacier




Small icebergs




조금더 가깝게 보면




온통 얼음 천지이다




Hubbard Glacier




Hubbard Glacier,close as 1 mile




Mendenhall Glacier 앞에서




Mendenhall Glacier




Mendenhall Glacier and Nugget Fall





Spencer Glacier from the train trip from ANC to Seward
 



2.Moose's Tooth Pub & Pizzeria,Anchorage






Anchorage는 알라스카에서 제일 큰도시이며 이번 우리여행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서 오가며 3번을 머물렀었다.

이번여행이 사실 알라스카의 자연경관에 더흥미가 있지 큰도시가 아니었고 오가며 이곳에서 보낼 시간이 많지않아 ANC 에서는다음여행준비 shopping 등을 했지 시내관광을 하지 못했다.

큰도시라서 한국음식점도 있어서 두번째 들렸을때 영빈관(VIP)이란 음식점에 갔었는데 메뉴도 다양하고 내맛에는 좀 매웠으나 맛있게 식사를해서 Denali NP camping후 마지막으로 이곳에 머물렀을때 한국음식점을 당연히 생각 했었는데 아들말이ANC에 왔으면 이 피자집을 꼭 가봐야 된다고 주장해서 아들말을 따르기로했다.

가보니 예상했던대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1시간을 기다려야 된다한다.번호표를 받고 다행이 40여분만에 들어갈수 있었다.이곳은 맥주도 자체생산 해서 taste test를 통해 맥주도 골랐다.

평소에는 건강식을 주장하는 사람인데 이왕 이렇게 버린?몸이니 외도를 할셈으로 appetizer로 fatty juicy chiken wings 그리고 큰 피자를 시켰다.

명불허전 이라더니 맥주에 곁들여 먹은 피자맛이 일품이었다. 물론 식후에 '리피톨'이 필요했지만,ㅎ,ㅎ.너무 많은 양이라서 남어지를 싸가지고내일 여행때 먹기로했다.역시 음식은 지방이 들어가야 맛이 있는가보다. 규정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정문




Moose 머리가 그려진 plate




Test beers,아들은 오른쪽 한약같이 쓴맛나는, 나는 그옆에 좀 부드러운맛 나는것으로




Fat juicy chicken wings




Full loaded large size pizza




Quite famous and busy place





Text,Photos,and Webpage by Kyu Hwang, September 1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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