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2 14:44
2011.08.02 14:55
2011.08.03 11:59
여기에 時計塔 쉽게 읽도록 전재해주신 운영자에게 감사함.
시계탑 전자판 얘기를 침대에 드러누어서 잘읽고 지나갑니다.
오늘이 은퇴한지 3rd day!
그러다보니 10 시 기상!
팔자가 犬公에 비슷해갑니다
요새 나온 Smartphone 으로 여기 우리 홈피 읽기는 하는데,
쓰지는 못합니다. 입력이 않돼서..
1.
여기 남미기행 얘기쓰신분은 2 년 선배 "신영규 중위" 는 우리 의대 사학년때 해군 본부서
나와 해군 지원하라고 선전하시든 모병관 이셧는데, 얼굴은 전혀 기억이 않나네요.
황규정 대감은 같이 근무한적이 잇엇을찌도?
알젠틴-영국 전쟁 얘기들으니, 영국배가 포크랜드 탈환하러, 남미로 갈때, 꼭 축구시합 결승전 보는 듯한
흥분이 되살아 남니다. 얘기 구수하게 쓰셧는데, 그곳을 다녀보고 싶은 충동이 들고.
미국 서남부여행기도 몇년전 우리 동기회 여행 길과 코스가 비슷해 우리 여행기 읽는 기분.
2.
해외 의료 선교 얘기 쓰신 홍건 후배 얘기도 무슨 목적인든
개발도상 국가에 가시는 동문에게 도움이 될것이고.
종교 색채가 나서 글이 옛날엔 계재가 않되드라는 얘기를 듯고 지금 읽고보니,
잘 탈색을 하셧고, 많은 선후배가 세계각지에서 어려운 환경에 좋은 일하시는것을 알게됏음.
3.
서인석형의 설악산 얘기:
1960 년인가 예과 이학년때 문리대 산악반 따라 청량리서 기차로, 그 다음엔 군대 트럭에 올라타서 신흥사거쳐, 대청, 소청봉 거쳐, 속초 쪽으로 빠져온 기억이 희미한데, 그때 찍은 흑백 2x3 인치 사진을 아직도 간직하고있지요.
우리 동기로 임현재 형이 같이 갔엇고, 그 분의 서형친구 익사할번햇던 물에서 ? 나체 수영사진을 아직도 보관중.
그 당시는 신흥사가는 뻐스가 없어 군대 아는 사람 통해 군용 차량으로 갔든 기억이. 속초쪽으로는 뻐스가있엇지만.
옛날 얘기. 수영복도 없어서 전부 나체 수영을 햇느데. 그때 여자대학생들이 몰래와서 옷 다숨겻드라면,
이제는 모두 견우직녀가 됏을 판.
익사직전에 살아나신 친구 얘기는 참으로 다행한 사건.
불행이 우리 동기하나는 예과때 속리산 수학여행 갔다 오다
윤좌선 동문이, 기차 문간 에서 (졸다가?) 한강 철교아래로 떨어져,
기차에서 행방 불명된 시신을 한강 백사장에서 수습햇다고 들엇지요.
졸업하고 수년내에, 월남서 전사한 김수현동문,
인턴하다 교통사고로 타계한 김세형 동문,
우리 동기중 일찍 타계한 여러분들 생각이 지나갑니다.
4.
방형은 어덯게 여기 신문에 한글로 잘 (타자) 쓰시면서
여기 홈피에는 romanize Korean을 씁니까?
우리집 1 에커 땅에 30 여년전 심은 10 여그루의 소나무와 적송이 이제 직경이 30-40 센티 높이가 30 피트되는데
마구간 창고를 새로 지어야 되고
이래저래 목재가 필요한데, 이 나무를 어덯게 베어 처리할찌 고심중.
목재 값으로 치면 최소 5000 불은 되고, 그런 통나무는 사기도 힘든데,. 어덯게 처리해야할찌 고심중.
2011.08.03 13:17
윤좌선 동문은 본과에서 무의촌 진료때 목포 (혹은 부산) 가는 기차에서 떨어진것 아니요.
떨어진 장소는 한강이 아니고 남쪽 어디로 기억하는데,
본인도 기억에 자신 없오.
민 박사; 큰 소나무를 짤르는것은 좋지만, 그다음 그것을 목재로 만드는것이 쉽겠오?
그러지 말고 재목상에가서 싸다가 쓰십시요.
It will save a lot of time and "also" money as well.
요새 경재에 재목값이 싸지지 않었을가요?
2011.08.03 16:00
I wrote with my ballpoint pen on A4 papers
and mailed to Sigetop, Minn sun-bae-nim.
Why?
Sim-sim
Hae-seo-yo.
2011.08.03 16:49
방형은
興宣大院君의 정신적 지도자로 딱 적격인데,
그만 시대를 잘못 타고 나서, 볼펜으로 글을 손수 쓰신다니
딱한 신세인데, 위로 할겸 "斥洋打字碑"라도 하나 세워 주어여 겟는데.. ㅎ ㅎ
각설:
우리가 배운 바로는 대원군이 바보로 알려졋는데,
요새는 미국과 불란서 함대를 물리치고 자주권을 행사하고 민중편에 서서 동학란 일으킨 전봉준도 만나고 당시 외세를 끼고 정부를 주무르든 안동김씨, 민씨 일가에게 철퇴를 가한 영웅으로 묘사도 됩니다.
일본 공사를 이용해 민비 죽이는데 한목 끼기도하고 하고
고종을 무력화한후 박정희 같은 독재자로 군임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자주독립만 생각하다가, 세상물정을 모르고
개화를 못한 죄로 역사를 꺼꾸로 가게한 큰 실수를 한사람으로 묘사되고 있군요.
방성생같은 분이 대원군 가정 교사를 햇드라면,
세상은 달러 졋으련만.
윤좌선 동무 사고.
50여년이 지나 제기억이 짬뽕이됏을 수도
나무처리:
근처 목재상에서 둥근 통나무는 않팔고,
좋은 수는 chain saw 로 우리 조상들이 하던 식으로 적당히 베어다 그냥 쓰려고 함
구태여 정사각형으로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
옛날에는 각목은 일반 서민은 못쓰게햇고
둥근 나무 그냥 쓰게햇다고하드군요
한국 건물에 아래 기둥이 비맞어 썩는데,
요새에는 황산 동 (copper sulfate)용액을 발라주면 썩는게 방지되는데
요새는 문화재 모두 이런 방부제 쓸겁니다.
구태여 벽하부에 나무 노출않시키는 방법을 택하면 가능할까함.
실내 기둥감은 8-12 피트면 족한데..
우리 땅 나무를 키면 대들보 기둥감 많이 나올까 생각하는데,.
2011.08.03 17:42
와 !! 이런식으로 짓는단 말이요?
내가 날러가서 나무를 짤러주고 싶었는데, 이건 좀 너무하군요. ㅎ, ㅎ.
이건 기중기를 대어놓고 Basic frame을 세워야겠군요.
우리집에서는 Pine Beetle때문에 큰 소나무가 하나 죽어서 내일 아침 짤를려합니다.
또, 시계탑 전자판 얘기를 침대에 드러누어서 Smart Phone으로 읽었다면
본인이 애쓴 보람이 있군요. Wonderful !!
2011.08.03 18:06
라성 북쪽 Solbang danish town에 들려서 이사람들이 어덯게 목재를 처리해
자기나라 건축을 재현햇나 알아 본적이있지요.
가서 만져 보니, 나무가 아니고 모두 colored stucco cement 엿지요.
이런 장식적인 요소에 구태여 나무를 고집해
비에 노출시켜 집의 수명을 단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무거운 목재를 어덯게 번쩍 드는가?
저도 생각해봗는데 그건 트랙터로 8-10 피트 들어올리는것은 간단함.
우리 시골 동네이웃집에는 대개 헌 트랙터 다 한대 씩 있드군요
잔디깍고 흙나르고,
옛날 농촌에 소한마리씩 키우는거와 비슷
2011.08.03 23:37
Another reason for Romanized Korean? _ Globalization of Han-geul
under the influence of Daewongun(1820-1896).
He predicted the day_ The Era of Computer_ would come
And Conquer the World.
Now, they recognize his "Sun-gyeun Ji-myeung".
He deserves? That's another question.
2011.08.04 09:48
1.
Globalization of Han-geul을 말하시면서,
한국어에까지, globalization of Roman character를 실천하시는 걸로 착각이드는데..
내가 disorientation이되서, "興宣房院君" 얘기같이 들리는데, 아이고..
2.
미국의 척관법. (meter/inch system)
방형얘기는 제가 중학교때 여러번 들은 얘기 엿지요.
그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한국어 기술을, 터키의 케말파샤 마냥, 로마자로 전환햇으면
지금은 베트남같은 신세가됏을거요.
터키 어는 한때는 아라비아 알파벳을 빌려 기술햇다고 들엇지요.
월남어도 찾아 보니 "아" 란 발음을 하는 방법이 6 개나되니, 불란서 사람이 지배하고 있을때
이렇게 tone을 글자에 accent로 표시해서 지금 쓰는 모양.
중국말도 이렇게 로마자로 하면 다 간단히 타자가 쉽게되지만,
수천년 전통이 쉽게 부서지지 않을것이고
우리 말은
로마자로 간단히 표기 않되는
ㅡ, ㅟ, ㅕ, ㅑ,ㅛ, ㅃ,ㅉ,ㄸ, ㄲ, ㅐ. ㅒ. ㅖ. ㅖ,ㅠ,.. 이런 발음을 로마자 표기로 약정하면,
충분이 가능하고, 더 편리해질수도 있엇으련만,
현재 한글표기가 어렵지 않으니, 로마어로 풀어 쓰자는 분은 미국에 한분 (박준재박사),
한국에 몇명있는지는 모르겟읍니다.
방형이 이승만 박사의 국어 고문으로 50 년전 청와대 입궐햇으면,
우리는 지금 Banglsih 쓰고있을 수도..
일본 말도 모음 자음 체계가 간단해 로마자로 전환하면 무척 편하련만,
그 일은 미국의 미터법/meter 실행이 전혀 먹혀들어가자 않는걸 보면, 편리하다고 해서 다뒤는것은 아닌가 하지요.
2011.08.04 12:18
Hey, Daewongun,
Where are you?
Can you give Rebuttal to this?
If not, raise your white flag,
won't you?
2011.08.04 17:55
Dr. Bang,
Daewongun will never answer to Banglsh order!
You better write in Chinese, knowing his credo.
He won't care about any kind of alphabet other than Chinese character!
He doesn't care about Geneva convention or white flag either.
As an interpreter, I do not know what to do with this flag, give to you or give to him to wave.
He will read only this part with profound disappoin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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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조금 더 편리할지 모릅니다.
시계탑 편집부원님들과 출판사 황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