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30 16:00
초승달 오세윤 각시 적 내님이 그린 실눈썹 그 밤을 못 잊어 달로 떠올라 구름자락 살짝 들어 한끝 내밀고 이 밤도 정분내자 나를 부르네 다복솔 가지런한 서산마루에 그 저녁 지던 해가 붉었노라고 수줍은 듯 구름자락 끌어안더니 이 밤도 정분내자 나를 부르네 밤 깊어 뒷산 숲 어둠 짙으면 옹달샘 맑은 물에 얼굴 씻고서 가지 끝에 올라앉아 꽃분 바르고 이 밤도 정분내자 나를 부르네 |
2011.07.30 16:08
2011.07.30 17:53
거 야리꾸레한 걸 뭣땀시 올리시는지.
제목이라 할시면 "초승달'로 하소. 그래도 그렇지.
점잖은 곳에 어울리지도 않는 객쩍은 일을 사서 하다니.
오염되면 어쩌려고. ㅎ
2011.07.30 17:59
2011.07.30 19:34
Sun-bae-nim-deul,
Now, we're taking.
Sol-jik
Hae-seo
Jo-seup
Ni-da.
And I love to hear (Snare) Drum sound.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4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51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9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2 |
1824 |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6] | 2011.07.31 | Rover | 2011.07.31 | 5468 |
1823 | Our grandson has arrived! [24] | 2011.07.30 | 황규정*65 | 2011.07.30 | 4960 |
» | [詩] 초승달 - 오세윤 [4] | 2011.07.30 | 운영자 | 2011.07.30 | 5988 |
1821 | 이것이 노르웨이 시민의식 [5] | 2011.07.30 | 이기우*71문리대 | 2011.07.30 | 5655 |
1820 | 빨간 지붕의 집이 있는 오를레앙 섬 에서 [3] | 2011.07.30 | 이기우*71문리대 | 2011.07.30 | 5903 |
1819 | [독도] 이런 기 막힌 사실들을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 [7] | 2011.07.29 | 계기식*72 | 2011.07.29 | 5645 |
1818 | 세계에서 제일 비싼 그림 [3] | 2011.07.29 | Rover | 2011.07.29 | 6737 |
1817 | A memory of Africa with a song [3] | 2011.07.29 | 운영자 | 2011.07.29 | 5119 |
1816 | 막걸리 -2 [12] | 2011.07.28 | 오세윤*65 | 2011.07.28 | 5041 |
1815 | 막걸리 -1 [2] | 2011.07.28 | 오세윤*65 | 2011.07.28 | 5313 |
1814 | 알라스카 크루즈 8 (끝편) [6] | 2011.07.27 | 계기식*72 | 2011.07.27 | 5008 |
1813 | 알라스카 크루즈 7 | 2011.07.27 | 계기식*72 | 2011.07.27 | 5879 |
1812 | <b><font color=red>2012 동창회 Cruise 정보와 마감일 통지</font></b> [2] | 2011.07.26 | 서인석*73 | 2011.07.26 | 5784 |
1811 | 알라스카 크루즈 6 [3] | 2011.07.26 | 계기식*72 | 2011.07.26 | 5721 |
1810 | 답산(踏山)의 의미 [4] | 2011.07.26 | 김창현#70 | 2011.07.26 | 5320 |
1809 | 동창회 주소 변경 | 2011.07.25 | 운영자 | 2011.07.25 | 6184 |
1808 | [Medical Column] 7. 심방세동 | 2011.07.25 | 이종구*57 | 2011.07.25 | 6461 |
1807 | 알라스카 크루즈 5 [1] | 2011.07.24 | 계기식*72 | 2011.07.24 | 6441 |
1806 | 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금메달! [7] | 2011.07.24 | 황규정*65 | 2011.07.24 | 6947 |
1805 | 남편의 수명 [10] | 2011.07.24 | 조승자#65 | 2011.07.24 | 5290 |
맘에 들지 안들런지 모르겠는데, 그런대로.... ㅎ, ㅎ, ㅎ.
배경은 Gustav Glimt (1862–1918)의 "Kiss"라는
유명한 Classic painting을 modify 한것입니다. 아래는 original painting.
詩想에 맞는 그림이나 사진을 찾는게 하늘의 별 따기요.
내맘대로 부쳤는데, 이 詩의 정식 제목은 무어라카야 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