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7 15:57
민박사님, 지금까지 제가 올렸던것들은 모두 수련들이었고요, 연꽃들은 다음사진 세장들 같지요. 아래의 사진 두장은 수련인데 꽃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으나 여러꽃들이 모여서 있는데 그런데로 아름답고요. 아래의 사진 두장은 연못에 넣어 놓은 것들이었는데 아주 보기가 좋았답니다. 아래의 사진 세장은 인터넷에서 뽑아 온것인데 바로 빅토리아수련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첫날밤에는 하얀꽃으로 피어있다가 그다음날 아침에 오므라들고 그 둘째날밤에는 마지막 사진처럼 빨간색의 파티복으로 갈아입는다 합니다. 이렇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못보게되는거지요. 밤을 새야하니 말입니다. 어디.. 정원에서 밤새게 합니까? 민박사님께서는 이 가시연, 즉 빅토리아수련을 키우시려면 해마다 씨를 받아다가 정성을 들여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민박사님은 해내실것입니다. 사진은 걱정마시고요.. 제가 찍어드리지요. |
2011.07.17 16:08
2011.07.17 17:58
1.
아이구!
저 여행가는게 아니고 중범자 감옥에 2 주일 사무인계차 들어 갑니다. 완전 무직 전환직전이지요.
2.
노출을 적게하고 렌스를 확 열고 좋은 카메라로 찍으신거지요? 성양곽같은 휴대용으로 이런 사진 힘들것 같어요?
여기 보여주신 수련 꽃 참으로 예쁘군요
수련은 집에서 쉽게 항아리에 넣어서 키울수있는가봐요.
종류로는 열대성 수련이 꽃도 오래피고, 동면 기간이 길지 않다네요.
3. 빅토리아 수련도 가시가있고 , 또 너무 커서 수모레스링하는사람같어서, 무서워서..
저는 가날픈 코스모스같은 꽃이 마음에 드는데..
국화 꽃같은 힌꽃이 붉은 꽃으로 변하고,
그러니 미인 박명이라고, 꽃도 2-3 일 밖에 안간다니, 낮에는 꽃이 닿히고..
4.
여기 연꽃 이 장관이고 분홍색이 마음에 꼭 듬니다.
얘기대로 연못을 완전히 덮어 버렷군요.
마음만 있으면 조그만 종류의 연꽃은 집에서 얼마든 지 키를 수있을것 같어요.
제것도 중국 대련에서 온 씨니까 추운 눈에도 견디고 내년에 꽃 색갈을 봐야겟읍니다.
얘기들으니 연꽃씨가 마르면, 떨어져 둥둥 물에 떠다닐적에 건진다고 해요. 따도되고,
오래두면 씨가 연못아래 가라 앉어 다음 해 발아해서 새생명이 생긴다네요.
일 반적으로 수련 꽃은 중국여자 옷같이 한쪽이 터져있지만
연꽃은 완전 원형을 이루고 있는데, 빅토리아 수련은 예외?
벌집같은 씨주머니는 연꽃에만 있는것 같어요.
2011.07.17 23:59
Away for 2 weeks, Minn sun-bae-nim?
But your mind and thought would be here.
I don't think you can Get Away from here.
Please, come back with Tons of Stories
And Pictures.
Bon Voyage
Wherever you go.
2011.07.18 00:58
2011.07.18 02:03
Victoria Waterlily의 Victoria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겠지만 이번 여행시
Vancouver island의 수도 Victoria에 있는 Buchart Gardens를 방문시
Japanese Garden에서 수련들을 보았지요.
수련과 연꽃들은 BBG에도 구시월에 아름답게 피워있습니다.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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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사진은 모두 Longwood Gardens 에서 담아온것입니다.
마지막 3장의 빅토리아수련은 제가 찍은것이 아닙니다.
어쩐지.. 잘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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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사님.. 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