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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Simple Korean Building

2011.06.13 19:45

민경탁*65 Views:5058

살림집이 아니고 간단한
한국 건물로서는 원두막, 조그만 정자들이 있고

정자가 커지면
겨울에도 사용할수있게 조그만 방이 한나들어가는것이 보통인것 같읍니다.

많은 조선시대 정자 한 구텡이에 온돌 방을 들여 놓았지요.
전형적인 예가 전라도 담양 소쇄원에 광풍정 뒤 언덕에 제월당이란 건물이 바루 그런 종류.

휴식처로서의 집 (정자는) 기능적인 요소보다는
주위 환경에 어울리는 건물 형태가 중요한가 해요
.
인터넷에 보니 한국에 조그만 정자를 요새 많이 짓는가 봅니다.

제 경우에는 
대지가 6 에커니 정자 하나만 들어서기엔 너무  큰땅이라

제일 작은 이 섬에다 가장 간단한 건물 하나 생각햇지요.


                                         몇달전 장마철에 찍은 사진

축대를 쌋고 간단한 다리로 연결 됏는데 건물은 아직 없고

기러기가 여기에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더니 이제 떠나가버렷군요

축대는 물에 잠길것이고 축대위에 조그만 돌들만 물 위에 나오게 됏음.

섬의 서쪽과 남쪽에 수양 버들 두 그루 심어 놓았는데 여름에 강한 햇볓을
막으려면 필수적.

버드나무는 봄에 줄기를 짤라 젖은 땅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와,
벌써 20-30 그루 증식 시켜 물가에 심어놨음.

버드나무 미루나무가 Beaver란 동물의 주식인 나무 이기 때문에  높이가 50 센치 정도되면
반드시 닭장 만드는 철사로 만드시 싸주어야 한다는것을 알았음.


 


우선 짓는다면 이 작은 (6 x 5  미터) 섬에는   이런 정취의 건물이 맞을까 생각햇고

 

 




 

이런 조그만 정자도 생각햇는데, 이런 맛은 조금 더 큰건물에서 나와야 할까함. 


좀더 큰 건물은 일직선의 원 루같은 건물을 구상중임.


자유자제로 옆으로 늘릴수있는 건물로선 안동에 병산 서원 만대루건물.

이 정도면 다 목적, 작은 모텔 정도 크기로 건축이 가능할까 함.

From the inside of this long building, ManDaeRoo. This building can be eleongated as much as one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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