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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hotography] Johnny Hymas 의 The Four Seasons
2011.05.03 04:37
Johnny Hymas 의 The Four Seasons *사진가 소개 영국 요크셔에서 출생. 육군체육훈련학교 졸업. 이 학교에 입학하기 위하여 220명의 지원자가 강도 높은 훈련에 참가하여, 최종 7명 안에 선발된 타고난 체력의 소유자. 박치석, 황희주 동문이 활발한 사진작가로 활약하고있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다. 같이 등산을 하다보면 걸어오르기도 힘이든 등산로에서 무거운 장비를 매고 뛰듯이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하이마스는 9년간 체육교관으로 종사한 후, 62년부터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며 무엇인가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 사진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69년부터 일본전원에 매료되어 일본에 정착한 후 사진작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極寒의 北海道에서부터 눈부신 태양이 작열하는 오키나와까지, 한 순간의 美를 추구하는 四季의 풍경을 담은 그의 사진집에서 몇 점만을 골라보았다.  하코네 산기슭에 만개한 벚꽃. (静岡 県)  명자나무 꽃에 또 하나의 물방울 (東京)  초원에 피어난 양귀비 (北海道)  지붕위에 깔린 낙엽의 융단 (京都)  거센 비가 지난 후의 논. 벼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京都)
 얼어버린 호수에 쓸쓸하게 남겨진 어망 (北海道)  저무는 태양 빛에 빨려 들어갈 듯한 커브를 그리는 선로 (北海道)  첫눈이 호수를 덮고있다. (長野)  얼어붙은 한겨울의 초원 (栃木 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자연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윌리엄 워즈워스 (시인 1770 ~ 1850 ) |
아주 careful하게 구도를 잡은 사진들 같습니다.
사진 찍을때 이것이 바로 본인이 원하는 effect 이지요.
본인 머릿속에 잘 기억해두었다가 다음에 이렇게 찍어보도록 노력하지요.
Thank you for the nice pictures.
They are very much instructional and inspirational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