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n "emotional" expression of a typical Korean citizen.
But I can fully understand his feeling.
I may be a citizen of a very civilized nation but the writer is one of my native-blood brothers.

The bad blood between Koreans and Japanese still runs deep !!
And there's no end in sight.
It's not just Koreans' fault.

Regardless of how I feel about this Japanese attitude,
I am obliged to put this article here in our website
for the sake of balanced coverage of both opinions.

Actually, long before this Korean article, there were similar articles in English written
by an American citizen.
That American writer was also against sending money to Japan.
I don't have it with me now but if I can find it, I will put it up here too.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만나본 몆명의 일본 국민들은 그렇게 나빠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들을 좋아 하는 것이 아닐까요 ?

우리가 못난 짓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실력을 쌓아서,  강해지면, 옆집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사람들은 국가 차원만 되면, 별 짖들을 다 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일본이
1860년대에 도꾸가와 막부가 무너지고, 메이지 유신을 하면서 외국 문물을 받아 들이면서
막강한 힘을 축척해 나갈 때, 조선에서는 양반이라는 것들이 강화도령을 왕으로 앉히고
온갖 못된 짓을 다 해오지 않았습니까 ?

흥선 대원군은 쇄국정책을 쓰면서 국가를 고립시켰고...

자업자득이었지요... 당시의 열강들이 서로 남의 나라를 먹고 있던 시기인데...
당파싸움질이나 하고, 쇄국하고, 실력도 없으면서 배우려 하지 않고....

물론이지요. 누구나 개인적으로는 나쁜 사람이 없지요.
문제는 정치적, 민족적 체제와 사상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잘난것 같어도, 다시보면 문자 그대로 "倭"한 사람들같습니다.
이번 Tsunami 재난에 일본정부가 지지부지한 짓에 꼬리를 끌고다니는 꼴을 보면 알수있지요.
그러니 독도가 저의것이라고 우기는것도 이해할만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