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6 04:53
4월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인 맨유와 첼시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팀은 팽팽한 접선으로 긴장있는 경기를 펼쳤다. 1-0으로 앞서고 있던 맨유는 후반 32분 디디에 드로그바의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의 주도권이 첼시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그러나 맨유에는 박지성이 있었다. 드로그바의 동점골을 내주고 21초만에 역전골을 터뜨리며 첼시의 기세를 무너뜨린 것. 이로써 맨유는 박지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챔피언리그 4강행에 안착했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들은 "박지성이 첼시를 21초 만에 유럽 무대에서 끌어내렸다", "박지성은 맨유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다" 등 극찬을 했으며 퍼거슨 감독 또한 "오늘 경기에서 박지성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박지성의 결승골로 4강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시즌 7호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은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점을 받았다. |
2011.04.16 04:56
2011.04.16 05:11
2011.04.16 05:20
This news came from the "English Version" of the Manchester United Football Club website.
Believe or not, they have a "Korean Version" (in Korean language) of the website al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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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신체 조건에서 우뚝 솟아 국내축구는 물론 유롭 프리미어 리그에서
각광을 받는 우리 박지성 선수는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이다.
수차례의 부상을 넘어서 축구의 주무대인 유롭에서 이번에도 UEFA Champions
League에서 소속팀 맨유가 천적 첼시를 물리치고 대망의 4강에 오르는데 천금같은
수훈의 결승골을 내었다
이활약으로 메시, 긱스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UEFA가 선정한 주간 best 11에
뽑히기도 했다.
비록 지난번 국가선수에서 은퇴했지만 다음 부리질 월드컵에 우리나라를 위해 다시
뛰었으면 하는 염원은 이사람만의 욕심일까? 생각해본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