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03:48
제30호 2011. 3.17. 의대 NEWS 2011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의 밤 의대와 병원 발전후원회는 발전후원 회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사회 각계 각층에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월 23일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 발전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연천 총장, 임정기 학장, 정희원 병원장, 권이혁 명예교수, 한나라당 배은희, 나경원 의원과 후원회원 및 발전후원회 이사, 병원 주요 보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공연 및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임정기 학장은 “후원회원 여러분의 도움들이 모여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고, 더 많은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환자들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more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 개관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 개관식이 2월 23일 의과대학장, 서울대병원장,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78년 졸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 진행됐다. 의과대학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본관의 강당을 원형을 보존하면서 마친 이번 리모델링은 이번 리모델링은 신창재 회장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more
2010학년도(제65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식이 2월26일 의과대학 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임정기 의과대학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졸업생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142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한편, 졸업식과 함께 열린 초청강연에서 의과대학 동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혜로운 삶, 그리고 성공’ 이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며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 균형 잡힌 삶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more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진입식 및 의학대학원 입학식이 3월2일 오전 9시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의과대학장, 서울대병원장, 각 교실 주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진입학식 학생은 의예과 진입생 83명, 의학대학원 68명, 군위탁생 1명 총 152명이다. ▶more
1학년 학생들의 해부학 실습에 앞서서 의학 발전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해주신 영령들을 위한 "위령제"가 3월 8일 오후 1시에 1학년 학생들의 주관으로 3층 강당에서 있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교보 신창재 회장 (32회)의 출연으로 새롭게 단장된 강당에서 처음 치러져 더욱 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임정기 학장님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황영일)의 교수들이 참석하여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시신기능을 해주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more
제24회 동기회 (1970년 졸업, 대표 김호균)는 지난 1990년에 대학에 기증한 중정 분수대 기념석을 다시 제작하여 2011년 3월 2일 중정 분수대 옆에 설치하였다. 24회 동기회는 2010년 10월 7일, 졸업40주년을 기념하여 모교를 방문하여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동창의 날" 행사를 가졌으며, 모교의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24회 동문들은 달라진 모교의 모습들을 둘러보던 중 졸업20주년 기념으로 ▶more
서울의대가 의과대학을 졸업한 젊은 의사들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기초연구연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3월 1일부터 본격지원에 나섰다. 서울의대가 마련한 "기초연구연수의" 프로그램은 HT(Health Technology) 분야의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의학, 자연과학, 공학을 접목한 연구들을 지속적으로 교육 및 지원하여 후속 세대의 기반을 다질 계획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프로그램 운영에 다른 재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출연하여 제공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서울의대 출신 외에 전국의 의과대학 졸업생들에게 개방된 제도이며 서울의대 기초의학교실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는 기간 중에 전공의 수준의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장학금을 제공하게 되는데 아직 이 프로그램에 대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5명의 지원자가 모여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프로그램 운영위원장을 맡은 박정규 연구부학장은 "기초연구 연수의들이 의과학을 선도할 실질적 의사과학자로서 발전하기 위해 기초연구뿐만 아니라 임상연구과정과 중개연구에도 참여하도록 적극 장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인 비만 기준 바꿔야 “비만의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체격지수(BMI)의 기준을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재고해야 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최초로 제시됐다. 이 연구는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 강대희 교수, 박수경 교수가 주도해 2005년 출범한 100만 명 규모의 아시아 코호트 컨소시엄(Asia Cohort Consortium)이 이룬 최초의 연구결과로, 이번 연구를 위해 7개국 19개 코호트로 구성된 114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아시아인들을 평균 9.2년 이상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이어서 가장 신뢰성이 높은 과학적 증거로 간주된다. ▶more
내과학교실 김효수, 이세원 교수팀은 혈관생성촉진 단백질인 안지오포이에틴-1 (Angiopoietin-1)이 혈관전구세포 (endothelial progenitor cells)를 조절하여 혈관을 재생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였다. 연구결과는 혈액학 최고 권위지인 "Blood"지 (impact factor 10.5)에 출간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월달 인터넷판에 먼저 공개되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사업과 교육과학기술부 줄기세포선도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안지오포이에틴-1은 건강한 혈관 생성 촉진 단백질로써, 혈관계의 혈관내피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혈관을 생성한다. ▶more
4기 폐암판정을 받은 말기 폐암환자가 폐암환자에게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폐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아 "폐암에서의 폐이식"이라는 새로운 치료방법으로서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가 나왔다. 흉부외과학교실 강창현 교수팀은 지난해 7월 4기 폐암 판정을 받은 58세 여성 환자를 폐이식을 통해 치료에 성공하였다. 이 여성은 1B기의 폐암 소견을 받고 2006년 10월 27일 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좌하엽 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more
재활의학교실 정선근 교수는 미국재활의학회(AAPM&R)에서 발간하는 공식 학회지인 PM&R(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의 상임 편집인으로 선정돼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상임 편집인 회의에 초청됐다. 미국재활의학회는 1938년 창설된 후 재활의학 전문가를 교육, 양성해왔으며 현재 세계 37개국 7,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 학회로 미국의 재활의학 전문의 중 87% 이상이 가입되어 있다. ▶more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 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Prevention)는 2012년 4월 26일에서 29일까지 말레이시아 사라와크 쿠칭의 풀만호텔에서 개최하는 제 6차 APOCP 연차총회를 유치했다. APOCP 사무총장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는 말레이시아의 Cheng Har Yip 교수와 Malcolm Moore 박사 등과 함께 연차총회 조직위원회를 조직하여 쿠칭을 현장방문하고 총회 일정을 확정지었다. ▶more
내과학교실 임재준 교수는 "최근 가운을 벗자"라는 책을 출간했다. 신문의 한 면을 차지하는 의학 칼럼,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건강 정보, 각종 질환에 대한 단행본 등 의학과 관련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의학 연구는 환경과 사회, 더 나아가 경제적인 면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임재준 교수는 의학 연구에 대해 성찰할 시간을 갖게 되면서 여러 방면의 의학 논문들을 통해 의학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됐다. ▶more
황반변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환자 및 가족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전달하고자 안과학교실 유형곤 교수 등 국내 대학병원들에서 망막 질환을 담당하는 전문의들이 ‘망막 교수들의 망막 질환 이야기 - 황반변성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황반변성의 모든 것’은 황반변성의 발생과 진행 및 치료관리, 위험인자와 예방,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 등 황반변성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다양한 삽화와 사진들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more
자신의 체형에 적합하게 골프를 제대로 배우고 즐김으로써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고, 손상 시 치료할 수 있도록 스포츠의학 관점에서 흥미있게 소개한 보기 드문 지침서가 발간됐다. 정형외과학교실 최인호 교수(대표저자)와 광운대학교 이영민 교수가 공동 집필하고, 현역 KPGA 강욱순 프로가 스윙 기술 부분을 감수한 ‘스윙 메카닉스를 기반으로 한 골프 손상의 이해’가 최근 발간됐다. 이 책은 골프를 손상 없이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다쳤을 때 제대로 치료할 수 있도록, 골프 손상의 개요를 비롯해 ▶more
○ 수상자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상호 동문(31회)이 2월 28일로 정년퇴임했다. 이상호 동문은 퇴임 후에도 당분간 경상대학병원에서 계속 진료 할 계획이다. 임수흠(79년 졸업)-각과개원의협회장단 회장에 선출 임수흠(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동창회 무임소부회장) 동문이 각과개원의협의회장단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은 1월 2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새로운 각과개원의협의회장단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수흠 신임회장은 19개 전문과목 개원의협의회 목소리를 한데 모아, 각종 의료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32회 동기회 소식 32회 졸업생 황태숙 동문이 2011년 2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에 취임하였으며, 32회 졸업생 임현술 동문이 2011년 3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에 취임하였다. 학생 2010학년도(제65회) 학사 학위수여식 2011학년도 학사과정 진입식 및 의학대학원 입학식 준비 2011년 1학기 자체장학금 지급 2011학년도 1학기 추가등록 2011학년도 학생회 워크샵 계획 연구 2011학년도 1학기 BK 학술활동경비 지원 안내 학제간(의대-공대) 연구과제 선정 PM(Program Manager)제도 운영위원회 위원 초빙 공고 2010년도 두뇌한국(Brain Korea)21 연구업적 발표회 기획 법인설립 의과대학 대책위원회 회의(2011-1차) 2011. 3. 1일자 신임교수 기본공간 배정 의대-병원 합동 후원회 밤 행사 2011-2차 기획위원회 회의 개최 교육연구재단 기본재산 편입예외기부금 사용 신청[주관: 서울시 교육청] 우수 논문 소개
Abstract Background: Blood culture contamination leads to inappropriate or unnecessary antibiotic use. However, practical guidelines are inconsistent about the routine use of sterile gloving in collection of blood for culture. Objective: To determine whether the routine use of sterile gloving before venipuncture reduces blood culture contamination rates. Design: Cluster randomized, assessor-blinded, crossover trial (ClinicalTrials.gov registration number: NCT0097303). |
Note: Some insignificant news items were deleted.
2011.03.21 04:04
2011.03.21 14:07
2011.03.21 20:39
When they get out of the mentality of
"We're The One and Only The One",
The world would look different.
And Reform for Better Tomorrow,
Not living in mannerism, Idling.
Please, Think "We're One of Them(other colleges)"
And please, don't live all your life with "Stiff Neck Syndrome".
That's the only Side Effect of Viagra,
Not the Symbol of Authority or Pride.
And constant question of
What and How to Reform
For Better in the future
Is Required and Demamded.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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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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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 Immortal Cells [2] | 2011.03.26 | 이한중*65 | 2011.03.26 | 5177 |
1502 | [연재수필] 갑자기 눈물 한줄기가 뺨을 타고 ... [6] | 2011.03.25 | 이기우*71문리대 | 2011.03.25 | 7699 |
1501 | The story of the "Fukushima Fifty" [2] | 2011.03.24 | 운영자 | 2011.03.24 | 4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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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 | [아침논단] 용기있는 변절과 비겁한 지조 [4] | 2011.03.23 | 황규정*65 | 2011.03.23 | 7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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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 | 중국의 소수민족(퍼옴) [2] | 2011.03.21 | 계기식*72 | 2011.03.21 | 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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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꼴찌 의과대학 E-News Letter [3] | 2011.03.21 | 운영자 | 2011.03.21 | 8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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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What happens to Japanese Radiation Leak | 2011.03.16 | 운영자 | 2011.03.16 | 6665 |
2011년 1월의 국가고시 (의사면허시험)에 대한 결과 논평이 혹시 나올까하고 훌터보는데
감감 무소식이군요.
무슨 영문인지 모르시는 동문께서는 Webpage #4276, #4275
(우측하단의 Page [5], 2월 4일 게재)를 참고하십시요.
학교 운영 당사자들이 최소한 무슨 comment를 학교 신문에 표현해야되지 않을가요?
Are they going to shut up about it as if it had never happened?
Subject Title에 異見이나 反見이 있으신 동문께서는 여기에 Comment로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Website은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며, 단지 사실대로 기술했을뿐입니다.
After all, we are better off knowing what we are than not knowing it.
쫗은 약은 입에 쓰게 마련이라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