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조리며 지켜보는 할배 난생 처음타보는 자전거에 신이난 손자 아름다운 이른봄의 모습이었습니다. Photo and Webpage by Sungryu Shin, March 6,2011 |
2011.03.06 09:16
2011.03.06 11:47
오 해피 데이
큰녀석들은
Piano Competition이 있다고
몇시간 맡긴 사이에 Max가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전화로 보고 며느리가 어지간히 신이났나봅니다.
Face Book에 사진을 올려놓고 친구들에게 자랑하네요.
2011.03.06 14:27
2011.03.06 16:01
2011.03.06 22:55
Ger-rer-ge
Mal-i-jyo.
Let's wait till the end of the..., sun-bae-nim.
2011.03.06 23:49
황박사님,
할배께 황박사님께서 코멘트 하셨다고
보고(?) 드렸는데,
바둑두며 제대로 못 들었나 봅니다.
잠자리에 들며,
황박사님이 뭐라 하셨느냐고 다시 묻던데요. ㅉㅉㅉ
바둑이 마약같은거????
제가 못 말린다니까요!!!!
방박사님,
박사남 말씀을 잘 이해 못하는데...
'절어찌'
'말리죠.' 가 맞나요????
죄송합니다.
유박사님,
애가 넘어질가 걱정이되는데,
잡으러 갈까 생각도 하는 모양인데,
발이 떨어지지 않는 그 심정 아시죠?
어쩔줄 모르는 할배의 표정입니다.
2011.03.06 23:59
2011.03.07 00:06
2011.03.07 02:27
성려 할매님,
Max가 그간 많이 컸군요.
우리 아이들 때보다 손주들이 더 빨리 자라는 것 같지요?
웹페이지에 곁들이신 글귀 그대로,
마음을 조리며 지켜보시는 할배님,
처음 혼자 타보는 자전거에 신이 난 손자,
그 순간을 잘 포착 해 찍으신, 아름다운 이른봄의 모습, 사진입니다.
2011.03.07 16:45
Most of all, it is a wonderful picture taking that's remarkable.
Congratulations and Kudos to the photographer !!
Imagine how much tenderness Max will feel on his childhood and his grandpa
when he sees the picture again someday as an adult.
By then, we (including his grandpa and grandma) will be all gone.
Taking a picture is not just to record the moment at hand.
It has an implication that goes way beyond toward the future.
2011.03.07 17:53
마음을 조리면서 지켜보시는 할배 이해가 갑니다.
아주 보기좋습니다.
토요일에 Matthew가 이곳에 온답니다.
홍할배는 filter를 갈고, co gas detector를 사다놓고
Matthew와 함께 지낼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2011.03.08 01:50
여기 들러주신 할매님들;
우리 Max 가 천재(?) 아닌가요?
처음 시도한 두발 자전거를 넘어지지 않고 탔다니까요!!!!!
요즘 젊은이들의 교육방법이 일리가 있다고
보아야 할가 봅니다.
'toilet training'도 우리가 아이들 기를때 보다는 아주 늦게까지
내버려 두어서 의아했는데..
자전거도 우리때는 일찍 가르쳐(?), 넘어지며 배우며 했었는데...
이번 Max의 모습처럼,
마냥 두었다가 때가되니 저절로(?) 탈 수 있는것(??)인가 봅니다.
아이들 숙제도 차근차근 돌보아 주지 않는것 같아 '타이거 할매'는
애가 타는데....
아들 며느리는 좀 더 넓은 안목으로 아이들을
키우나 봅니다.
초미님,
Matthew맞을 준비에 들떠 계신 홍박사님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골프채는 준비해 놓으셨겠죠?
Mattnew의 골프치는 모습을 언제 볼 수 있을가요?
기다립니다.
운영자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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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s!
처음 타는 Max보다 할배가 더 nervous해보이는것이
헬멧은 할배가 써야 되겠습니다,ㅎ,ㅎ.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