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2 19:51
California주 동남부에 있는 Death Valley를
5년 만에 다시 다녀왔다.
그 곳에 있는 Mosquite Sand Dune을 다시
사진 찍어 보고 싶어서 였다.
Mosquite Sand Dune은 동서로 3mile, 남북이 1mile 정도의
작으마한 sand dune이다.
미국 서부에만도 크고작은 sand dune이 수 없이 있는데
궂이 이 곳을 사진쟁이들이 찾는 이유는
이곳 아침햇살의 quality와 모래의 quality 등으로
사진에 잘 찍혀져서란다.
대낮에 찍은 Mosquite Dune은 정말 별개 아니다.
subject로 찍어 보았고 세째 날에는 close up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Aperture priority로 사진들을 찍었는데 대부분이 f/13에서 f/25 사이였고 두장에서만 추상적인mood를 내 보려고 조리개를 확 열어서 f/2.8이였다.
사흘 체재 하는동안 첫째와 둘째 날에는 사막을 큰
다음 두 장은 조리개를 확열어
f/2.8로 찍은 사진이다
더 있다. Zabriskie Point도 있고 Artist's Palette등등 1주일은 쉽게 보낼수 있다.
Death Valley에는 사진 찍을 곳이 여러군데
2011.02.02 20:16
2011.02.03 12:24
2011.02.03 13:06
선배님.
지상의 경치같지 않은 경이로운 곳이군요.
그리고 숨이 턱 막혀오는 느낌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며 저의 블로그에 선배님 작품을 옮겨도 되겠지요.
2011.02.03 14:24
운영자님, 황선생님, 유선생님, 잘 감상하셨다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 사진을 옮겨다 쓴다면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운영자님, Great Sand Dunes NP에 있는 모래도 적당히 부드러어 굴곡과 선들이 완연하여서
아침저녁에 좋은 작품을 찍을수 있어 보이네요. 시간을 내서 찾아 가도록 하겠읍니다.
황선생님, 시간을 들여 한점 한점 평을 하여 주시니 또 고맙구요.
처음에는 너무 dry한 작품들이 아닐까 하였었는데.
여러분께 감사들입니다.
2011.02.04 03:26
아침부터 조끔식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리자마자 얼어붙어 drive way에 one inch정도 두꺼운 빙판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어느새 비가 눈으로 변해버렸고 오후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눈이 이리저리 휘날려 앞집도 희미하게 보인다
아마도 Siberia겨울이 이렇겠지 하면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 눈을 뜨니 놀라웁게도 너무도 밝은 해가 나와 있었다 그래서 오랬만에 보는 해이기에 나려진 curtain을 활짝 열어본다 그랬드니 밝은 햇빛에 창밖에 쌓여있던 눈들이 눈부실 정도로 빤짝거린다
오늘도 computer를 열고 여기저기 보다가 친구가 올린 Death Valley National Park의 모래언덕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나도 모르게 뛰어가 푹푹 빠지면서 오래오래 걸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한데 따뜻하게 느껴야 할 모래가 왜 차게 느껴질까? 긴 겨울동안 내 마음이 꽁꽁 얼어 버려서 그럴까? 따뜻한데 모여 있는 아기자기한 모래동산의 사진을 자주 봐야 하나보다 그래야 얼어버린 몸도 마음도 녹지 안을까 해서------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보여준 동문에게 감사를 한아름 보내야 겠다
Ohio에서 先이가
2011.02.04 16:52
노선생,
듬년 들어 무척 삼한
Ohio 눈비에 고생하는 마음을
어떻게 하여 따뜻하게 하나
나도 모르겠소이다.
그런데 노선생, 오래간만이고 반갑습니다.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94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349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928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842 |
8124 | [Notice] KAMA Seoul Convention | 2011.04.12 | 운영자 | 2011.04.12 | 8579 |
8123 | "Hope Has A Place" by Enya [4] | 2010.01.31 | 운영자 | 2010.01.31 | 8575 |
8122 | "Solitude" by Paulo Coelho [4] | 2014.04.11 | 이한중*65 | 2014.04.11 | 8574 |
8121 | 2010-2011 동창회 Research Grant 신청요강 | 2010.07.28 | 의대동창회 | 2010.07.28 | 8572 |
8120 | Detroit Gourmet Club을 소개합니다 [7] | 2010.04.02 | 이민우*67 | 2010.04.02 | 8571 |
8119 | Machu Picchu Ruins, Peru - (4) [1] | 2011.04.21 | 이기우*71문리대 | 2011.04.21 | 8570 |
8118 | '제2의 김연아' 탄생에 가슴 부푼 피겨계 [4] | 2010.01.10 | 황규정*65 | 2010.01.10 | 8565 |
8117 | Grandma, Grandpa and Me [7] | 2010.01.25 | Sukjoo#65 | 2010.01.25 | 8564 |
8116 | The Ugly Koreans - 내가 본 그 위대한 세대 [6] | 2010.08.30 | Rover | 2010.08.30 | 8563 |
8115 | 일본 쓰나미 가장 생생한 동영상 공개 [4] | 2011.05.05 | Rover | 2011.05.05 | 8554 |
8114 | "데브다스" (내 친구교수의 글) [2] | 2009.09.07 | 유석희*72 | 2009.09.07 | 8554 |
8113 | [Movie Review] 영화 "울지마, 톤즈" - 신잉기 글 [2] | 2010.12.26 | Rover | 2010.12.26 | 8552 |
8112 | La Wally [2] | 2009.09.01 | Sukjoo | 2009.09.01 | 8551 |
8111 | The War in KOREA, 1981 [7] | 2010.07.31 | 한원민*65 | 2010.07.31 | 8550 |
8110 | Happy Father's Day! [6] | 2011.06.19 | 조승자#65 | 2011.06.19 | 8549 |
8109 | Ian Cameron's Photography [1] | 2010.02.11 | YonnieC#65 | 2010.02.11 | 8549 |
» | Death Valley National Park [6] | 2011.02.02 | 조의열*66 | 2011.02.02 | 8547 |
8107 | [서울의대동문 터키 여행기] 7, Istanbul 2 & Epilogue [3] | 2010.11.16 | 황규정*65 | 2010.11.16 | 8547 |
8106 | 덜 공개된 6. 25 사진(2) [4] | 2010.05.06 | 한원민*65 | 2010.05.06 | 8546 |
8105 | [re] Autumn in Colorado - 개별 사진 설명 version [2] | 2010.09.22 | 운영자 | 2010.09.22 | 8536 |
조 兄;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Colorado)에 미국에서 제일 큰 모래산들이 있지요.
언제 지나는 길이면 들려보십시요. 작년 11월에 찍은 사진 Sample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