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1 22:04
Machu Picchu Ruins, Peru - (4) 마추피추로 가기 전날 Urubamba 에서 묵은 San Agustin Hotel 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 후배 박복남 부부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두분이 복장도 컬러 코오디네트를 하여서 입습니다. 전용 버스를 타고 Urubamba 에서 Ollantaytambo (2790미터) 까지 갔습니다. Ollantaytambo 도시에서 사진 몇 장 찍고서.. Ollantaytambo 도시에 도착은 하였는데 기차역까지는 걸어 갔습니다. Ollantaytambo 기차역에서 둘러 보니 저기에 만년설이 덮여있는 아름다운 Salkantay 산이 보입니다. Ollantaytambo 기차역에서 Vistadome PeruRail 을 타고 Aguas Calientes 라는 작은 도시로 갑니다. Machu Picchu 로 가는 기차는 모두 이 도시에서 멈추며, 이곳에서 다시 작은 버스를 타고 마추피추로 가게 됩니다. 마추피추에는 식당이나 호텔이 없으므로 다시 이 Aguas Calientes 로 돌아와야 합니다. Vistadome Train 에는 천장과 벽에 창문이 커다랗게 있어서 밖의 경치를 보기에 좋았습니다. 만년설이 덮여있는 아름다운 Salkantay 산도 보입니다. 기차안에서 스낵과 맛있는 코코차도 줍니다. 저희들의 가이드님은 열차원을 도우며 열심히 봉사하십니다. 가이드이셨던 이곳 페루에서 8년째 사신다는 나계진님은 인물도 좋으셨고 역사, 문화, 그리고 언어에도 상당한 수준급이셨고, 여행가이드로서 최고급이셨습니다. 이제 피곤도 하니.. 스르르 잠도 오지요! 이제 마추피추에 도착하였습니다! 라마들이 우리를 마지하며 물끄러미 보고있습니다. 콘도르의 모양을 본따 만든 콘도르의 신전이 있고, 그 밑에 지하에는 감옥으로 사용하였다 합니다. 어둡고 눅눅한 이 지하에서 죄수들은 죄에 따라 독거미에 의해 죽기도 하고, 돌 의자를 이용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였답니다. 이 정상은 Young Peak 라는 산으로 아래의 사진에서 가장 놓은 산입니다. 그룹사진을 찍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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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마추피추는 일단락 짓습니다.
Aguas Calientes에서 몇가지 적어 놓았던것을 잠시 올리고
잉카의 수도, 쿠스코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