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2 06:24
[오세윤 성장 소설] 슴베, 그 서툴게 끼인 자리 오세윤 지음/ 140*210/ 280쪽/ 9,000원/ 2006. 9. 18 발행/ ISBN 89-87691-72-1 43810 일제 강점기 해주항 근처 용당포. 대여섯 나이에 이미 동생이 둘이나 있는 세열은 늘 어머니의 사랑에 목말라한다. 게다가 아버지는 남자는 이 정도는 돼야 한다며 매몰차게 훈육한다. 광복 후 월남한 서울에서의 초등학교 시절은 고향에서의 생활에 비해 척박하지만 그 속에서도 아이들은 놀거리를 찾아 분주하다. 연날리기에 몰두하다 똥구덩이에 빠지고, 앙숙인 짝과 결투를 벌이려다 오히려 우정을 쌓게 된다. 전쟁이 나 피란길에 오른 세열이네 가족. 동생들은 피란지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가지만 세열은 신문 배달, 구두닦이 등을 하며 생활전선에 나선다. 지난 반세기 한국의 역사 속에서 자라난 한 한국인의 성장과 자아 발견 과정 -임헌영, 작가의 산문집 『은빛 갈겨니』의 발문 중에서 |
No. | Subject | Date | Author | Last Update | Views |
---|---|---|---|---|---|
Notice |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101 |
Notice |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2227 |
Notice |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5815 |
Notice | 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3746 |
1397 | 또, 담뿍 눈이.... [3] | 2011.01.29 | 이한중*65 | 2011.01.29 | 8267 |
1396 | 이스라엘 비밀 핵개발 秘話 (조갑제) [3] | 2011.01.28 | Rover | 2011.01.28 | 5294 |
1395 | 최고의 ‘숙취 해소제’는 술 마신 다음 날 운동 [1] | 2011.01.28 | Rover | 2011.01.28 | 8649 |
1394 | Dr. Bang, You haven't seen real winter snow !! [2] | 2011.01.27 | 운영자 | 2011.01.27 | 9047 |
1393 | ?Numerical Mystery About Year 2011 [8] | 2011.01.27 | 이한중*65 | 2011.01.27 | 6383 |
1392 | Text of 2011 State of the Union [3] | 2011.01.26 | 운영자 | 2011.01.26 | 2798 |
1391 | The Slippers [2] | 2011.01.26 | 이한중*65 | 2011.01.26 | 6915 |
1390 | <b>시계탑 2011 First Quarter PDF Edition 38권 1호</b> [2] | 2011.01.25 | 운영자 | 2011.01.25 | 9244 |
1389 | 2011 State of the Union Address (Summary) [5] | 2011.01.25 | 운영자 | 2011.01.25 | 6464 |
1388 | YU-NA KIM Montage BGM D-WAR ED.'Arirang' [5] | 2011.01.25 | 황규정*65 | 2011.01.25 | 10319 |
1387 | A Few Jokes [1] | 2011.01.25 | Rover | 2011.01.25 | 7010 |
1386 | Oscar Movies [1] | 2011.01.25 | Rover | 2011.01.25 | 3921 |
1385 | [re] 故 박완서 남편과 아들 곁에 영원히 잠들다 [2] | 2011.01.25 | 황규정*65 | 2011.01.25 | 10394 |
1384 | 인종에대한 편견 [re] 취직걱정 [7] | 2011.01.24 | 민경탁*65 | 2011.01.24 | 6607 |
1383 | A STORY [2] | 2011.01.24 | 이한중*65 | 2011.01.24 | 6237 |
1382 | [re] 소설가 박완서가 남긴 것 / 김태익 [4] | 2011.01.23 | Rover | 2011.01.23 | 9235 |
1381 | 슬픈 소말리아 - 이덕훈 여행일기 [2] | 2011.01.23 | Rover | 2011.01.23 | 9637 |
1380 | [re] 박완서 선생님 영전에 / 신경숙 [1] | 2011.01.23 | 황규정*65 | 2011.01.23 | 7967 |
1379 | 人生無常 - 조지 칼린 Slideshow [3] | 2011.01.22 | Rover | 2011.01.22 | 10840 |
1378 | [re] 아시안컵축구- 한국, 이란 제압..일본과 4강 [14] | 2011.01.22 | 황규정*65 | 2011.01.22 | 8255 |
-----오느레서야 채글 바다쏘이다레.
게다가 귀형의 귀한 Sign 까지 이쓰니 참말로 고마우이.
늘그마게 얼시미 사는기 조쏘다레. 부러우이.
근데 고 묘한 말드른 어드메서 배운기요?
[갈겨니] 니, [슴베]라는둥------, 내레 마니 배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