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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Istanbul, Turkey

2006.12.14 17:26

一水去士 Views:6990


Istanbul, Turkey

Istanbul (=Turkey 이름, Constantinople=그리스, 영어 이름, 또는 Stamboul) 은 Bosphorus해협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해협으로 Asia와 Europe의 경계선)을 중간에끼고, 양 大陸을 공유하는 유일한 大都市로 현재 약 천백만 (11 million)의 인구를 갖고있다. 또 세계에서 유일하게 3大 帝國의 首都의 역활을했던 도시다. 즉 Roman empire(330-395 AD), Byzantine empire (395-1453 AD), 그리고 Ottoman empire (1453-1923 AD). 그후 1923에 현재의 Republic of Turkey는 수도를 Ankara로 옮겼다. Italy의 Roma를 중심했던 Eastern Roman empire가 망한후에, 이곳이 Eastern Roman empire (Byzantine empire)의 수도가되고, 동시에 Roma와 분리되어 Greek Orthodox Church의 중심이되며, 결국 기독교는, 서부의 Roman Catholic 과 동부의 Eastern Orthodox Church 로 갈린다.
1453 년에 회교 Ottoman empire의 Sultan Mehmet 에의해 함락된후, 유태인, Christians, and Moslim 들이 모두 같이 모여살게되는 Cosmopolitan city가 된다. Istanbul은 원래 그리스인들이 세운 도시였고, 계속 그리스-로마의 문화를 유지해왔으나, 일차대전후에 그리스인들은 박해당하기 시작하여, 이들에게 富者세금을 부가했었고 (박정희때의 중국화교들 쫓아냄을 기억하는지? -한국사람들은 잊었는지 모르지만 외국에서는 기억되는 사건 - 역사는 반복된다), 1955 Instanbul Pogrom (Turkey 폭동자들이 당시의 정치적 불안을 타서, 그리스인들의 재산을 부셔 막대한 손상을 입힌 사건 - 마치 L.A.에서의 흑인 폭동이 한국인 영업체들을 파괴한것과 흡사) 사건후에, 거의 모든 그리스인들은 Istanbul을 떠나고 (LA 폭동후 많은 한국인이 LA를 떠났었다 - 반복되는 역사), 남아있던 소수의 그리스인중에서, 1964년에 Turkey시민권이 없는 그리스인들을 모두 쫓아내보냈다. 이런 일들과 종교적 분쟁에 Greece와 Turkey사이는 韓日관계를 뺨칠 정도라한다.

윗사진 설명: 가운데가 Bosphorus 해협, 윗바다는 흑해 (Black Sea), 아랫바다는 지중해. 물론 오른쪽은 Asia, 왼쪽은 Europe. 여기서 남쪽땅에 양쪽에 보이는 연한색갈부분이 Istanbul 이다. 여기서 Europe쪽 해협 제일 밑에 엄지손가락 처럼 나온부분을 Golden Horn 이라하며 옛날부터의 도시로 역사적 유적이 모두있는 곳이다.




Blue Mosque, 또는 Mosque of Sultan Ahmet I. 1609-1616에 건설되었고, Istanbul 에서 가장 유명한 회교사원이며, 그들의 기도하는 시간 30 분정도만 빼고, 거의 매일 무료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었지만 6개의 Minaret (가늘고 높은 탑)에 싸여있다.



여러개의 원형지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원형 지붕 밑마다 방이 따로 따로 있는것처럼 생각되었지만, 들어가 보면 내부는 커다란 단 하나의 공간이 된다.



사원 담장안에있는 광장, 동시에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앞에 보인다.



실내의 천장. 여기서 보면 밖의 원형지붕이 그냥 열려진 천장임을 알수있다. 자세히 보면 벽에 푸른색갈의 tile을 많이 썼음을 볼수있다. 그래서 이 mosque를 "Blue Mosque"라한다.



최근 약 10일전 쯤에 Roman Catholic의 교황 (Pope)이 Turkey를 방문했는데 (회교인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Turkey 정부가 협조했다) 바로 여기에 들어와 찍은 사진을 신문에서 봐서, 다시 한번 더올린다. 신문 사진은 이것과 아주 똑같은 사진이였다.



Hagia Sophia (=Church of Holy wisdom of God, 신성한 신의 지혜의 교회), 지금은 Ayasofya Museum으로 불리는데, 원래 Eastern Orthodox Christian Church를 1453년에 Ottoman이 점령하면서 회교사원 (mosque)으로 바꾸었다. 이것이 Eastern Orthodox Christian들에게는 가장 쓰라린 종교적 패배로 간주된다한다. 원래 Christian 교회로서 537 AD에 지어졌고, 아직 남아있는 Byzantine 건축의 걸작이라한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어가며 수리중에있으나, 입장이 허가된다. 사원(mosque)은 무료입장이지만 박물관 이름이 붙으면 입장료를 낸다.
Eastern Orthodox 기독교인들 (그리스에 있는)은 아직 자기네 교회로 간주하여, Turkey정부에 수리 비용을 대겠다했으나, Turkey정부는 받기를 거절했고, 고치고 보전하는데 관심없이 보인다. Greece는, 이에 불응하면, Turkey가 European Union에 가담하는것을 반대하겠다고 나섰다. 이 사원이 기독교인들에게 그만큼 중요함을 얘기한다. Turkey는 아직 European Union이 아니다. 그러나 Euro dollar는 쉽게 쓸수있다.



Hagia Sophia의 웅장한 내부. 오랜 세월의 방치로 많은 상처가 보이며, 이것을 그리스의 기독교인들이 원래 자기네것이 였었는데 어쩔수 없음을 슬퍼하고 항의한다.



오른쪽에 천장 공사용의 받침대가 보인다. 옛 기독교 교회에 회교글자들이 걸린게 보인다.



Hagia Sophia: 유명한 내부의 mosaic벽화중의 하나. 12세기에 만들어진 벽화. 가운데가 Virgin Mary와 Baby Jesus이며, 황제 Emperor Johannes Komnenos II (left) 와 Empress Irene (right)을 보여준다. 지금은 천천히 망가져 가는것 같고, 아무 보호조치도 없다.



윗 벽화에서 Maria의 close up. 아주 조그만 tile들로 만들어진 mosaic 벽화임을 알수있다. 몇만개의 tile을 썼다한다. 방이 어두어 flash로 찍었는데, color를 보존할려면, 사실은 flash사진을 금지해야 할것이다.



교회안에있는 벽의 구멍에 엄지를 넣은채, 손을 한바퀴 돌리고, 빼기전에 소원을 기도하면, 이루어 진다는 전설.
여기의 본인은 힘들여 다돌렸건만, 소원이 무언지 생각 않나, 기도를 못한채 손을 뺐으니, 모두 나미아미타불.



Topkapı Palace: Ottoman의 정복자인 Sultan Mehmet 이 1459-1465 에 지은 궁전으로, 그후 400 년간 Ottoman Empire의 정부청사로 쓰여진 곳이다.  Ottoman 제국의 대표적 건축 예술품이라한다. 지금은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 되어, 오랜 과거의 무수한 진품 보석들이 진열되어있다.



Topkapi 궁전: 학교에서 견학온 학생들. 모두 통통한게 잘사는 나라 애들같다. 생김새도 한국 애들과 많이 비슷하여, 한국민족과의 가까움이 있을것 같이 생각되었다.



Topkapi궁전 내의 벽 장식. 왕의 거실. 내부 장식. 이건 회교 스타일의 장식임이 보인다.



Topkapi궁전에서 멀리 보이는 Europe 쪽의 Istanbul 시내모습으로, minarets와 원형지붕의 mosque가 섞여있는 회교 나라의 전형적 특징이 보인다.



Topkapi 궁전에서 앞에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지중해이며 오른쪽 앞으로 가면 Bosphorus  해협이다.



Bosphorus 해협과 Bosphorus Bridge:  1970-1973 사이에 건설되어, 처음으로 Asia와 Europe을 읻는 다리가되고, 그후 조금 북쪽에 Fatih Sultan Mehmet Bridge 가 1988에 완성되어, Bosphorus 건느는 다리가 둘이다.
2005년에 미국의 Venus Williams와 Turkey의  İpek Şenoğlu가 다리위에서 tennis를 쳐서, 사상최초의 양대륙을 건너서 친 tennis 경기를 기록했다한다. 이렇게 Asia와 Europe을 건너지르는 다리로서, 이렇게 기념할 용도가 무수하다한다. 그중의 하나로, 여기서 투신자살하는것이 상당한 유행인데, 2002년 통계에 의하면, 190명이 투신해서 38명만이 성공적으로 죽었다한다. 이 해협은 무지하게 넓고 (한강의 10배 정도?), 그위에 배도 별로 없는데, 살아난 152 명은 왜 투신을 했는지 (본인의 상상력이 부족한지) 헤어내기 힘들다. 바닷물이 죽기에는 너무 차가워서 맘 바꾸어 헤엄쳐 나왔나??

Photo and Text by S. Steven Kim - December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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