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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The Grand Bazaar of Istanbul

2006.12.15 16:34

一水去士 Views:7102


The Grand Bazaar of Istanbul




Blue Mosque 의 원경으로 6개의 Minaret (바늘탑)가 다 보인다.


                     Üsküdara Gider Iken

        Üsküdara gider iken, aldýda bir yaghmur.
        Kâtibimin setresi uzun eteghi çamur.

        Kâtip uykudan uyanmush gözleri mahmur.
        Kâtip benim ben kâtibin el ne karýshýr.
        Kâtibime setereti balto ne güzel yarashýr.

        Üsküdara gider iken, bir mendil buldum.
        Mendilimin içine de lokum doldurdum.

        Kâtibimi arar iken, yanýmda buldum.
        Kâtip benim ben kâtibin el ne karýshýr.
        Kâtibime kolalý da gömlek ne güzel yarashýr.

        As I was going to Üsküdar, it started raining.
        My secretary’s long skirt trailed in the mud.

        우스크다르 가는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내 비서의 긴 스커트가 진흙에 끌렸다

        The secretary was tired and her eyes were sleepy.
        My secretary and I were not holding hands.
        My secretary’s coat was not very comely.

        내 비서는 지쳤고, 그녀의 눈은 졸음에 찼다
        내 비서와 나는 손을 잡고있지 않었다
        내 비서의 것옷은 흐트러져있었다

        As I was going to Üsküdar, I found a handkerchief.
        There was Turkish candy inside my handkerchief.

        우스크다르 가는길에 손수건을 발견했다
        내 손수건 안에 터키 과자가있었다

        Looking for my secretary, I found her at my side.
        My secretary and I were not holding hands.
        My secretary’s starched blouse was not very comely.

        내 비서를 찾어보니, 그녀는 내 옆에있었다
        내 비서와 나는 손을 잡고 있지 않었다
        내 비서의 풀먹인 블라우스는 꾸겨져있었다


'우스크다라'는 1950.6.25 당시에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Turkey 군대로 부터 유행된 노래로,
원래  '터키'의 민요이다.



11월 15일 2006: Old city의 한부분으로, 중세기 스타일로 길이 cobble stone으로 깔려있다.
서울로치면 명동같은 장소인데, 거리가 깨끗하다. 여기서 Blue Mosque 가 걸어서 한 10분거리.
아마 우리가 보는 이 거리들은 관광객들이 찾어오는 지역으로, 더 잘 유지했는지 모른다.
분명히 변두리 구석 어디에는 가난한 동네가 있을거라 생각된다.



"짚시"들 같다. 등뒤에 멘 stainless 병에 음료수를 담고, 배 앞의 plastic cup에 판다.
짚시들은 어디를 가나, 이들의 사회적 도덕과 양심이 우리와 달러 조심해야된다.
특히 외국인은 아예 말도 붙히지 않는게 좋다.



길가의 군밤 장수는 어디를 가나 다있다. 먹음직 스럽지만 한국 군밤보다는 못하다.


The Grand Bazaar


Istanbul의 가장 유명한 관광장소로서, Sultan Mehmet II 가 Byzantine제국을 정복하면서, Istanbul을 Ottoman제국의 수도로 정하고, 곧 Grand Bazaar와 Spice Bazaar를 짓기 시작했다한다. Asia, Africa (Egypt), Europe사이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로서, 이런 대형 시장의 존재가 필요했었음에는 틀림이 없었다. 따라서 이곳은 450 년이 넘는 동안, 계속 존재하며 자란 역사적인 市場이기도 하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Covered Market (지붕덮힌 시장) 이라하며, 약 4,000개의 상점과 65개의 실내 길 (골목)이 있다한다. 이미 과거에, 서울의 동대문 남대문 시장, 부산의 돗대기 시장에서 修鍊에 단련된 우리에게는, 크게 신기할것은 없었지만, 미국이나 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신기하게 보였을것같다. 우리는 시간은 여유가 있었지만, 잊어버릴가 겁나서, 초입의 몇군데를 보면서 기념품 몇개 산 후에 나왔다. 이 市場은 딴곳처럼 관광객을 위한것이 아니고, 실제 Istanbul 사람들이 장보는 장소로서, 그 크기와 깨끗함에는 우리도 놀랐었다.



Istanbul의 보통 시내의 商街이며 길거리에 쓰레기 하나없이 깨끗하다. 여기도 자동차 세울데는 정말 귀했다. 멀리 보이는 arch 門이 Grand Bazaar 들어가는 입구. 여기는 이제 가을이 온 모양이다.



Grand Bazaar (Kapali Carsi=Covered Market)의 입구. 자세히 보면 1461 년에 지었다는 입구임을 알수있다.



들어가자 마자의 커다란 통로며, 여기서 부터 골목들이 퍼져나간다.



전 시장이 이런 지붕/천장 으로 덮혀서 全天候, 晝夜로의 shopping이 가능하다.



커다란 골목길이지만 완전히 천장이 덮는다.



골목마다 천장, 유리창, 기둥, 가게모양이 다르다. 온갖 상품가게가 섞여있었지만, 곳곳에 동일품 가게도 있었다.



또 다른 큰 통로. 여기에 있는 가게는 훨씬 큰 고급 가게들이다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런 구멍가게들이 나온다. 이 골목들은 가도가도 끝이없다.



물건 살때 가격은 전부 타협이다. 정찰제가 아니니, 우리같은 관광자에게 부르는 값은 분명히 높을거다.
보통 50%이상 깎어야하고, 보통 더 따라오지 않을때까지 깍어 내려서 그물건의 최저가격을 찾은후 딴가게에서 흥정해서 사면된다.
옛날 동대문이나 남대문 시장보다 훨씬 더 깍어야한다.



관광객이 많이 들어와도 흩어지면 다시 만나기 힘들고, 역시 원주민이 대부분이다.



작은 골목 큰 골목, 긴거 짧은거 한이 없이 전개된다.



군데 군데 노점식당도 많이 있다.



Carpet 상점. 여기 상인들은 귀찮게 달라붙지 않어서 좋은데, 들어와 보라고는 얘기한다.


Egyptian (Spice) Bazaar


Grand Bazaar 보다 바다에 가까이 있고, 역시 지붕이 덮힌 상점가이다. Spice Market이라고도 부르며, spice만이 아니고, 모든 종류의 상품, 특히 음식관계의 상품이 많다. 여기와 부근밖에있는 상가들이, Istanbul 시민들이 음식물 사러오는데라한다.



Spice Market가는길에서 만난 빵장수. 사는 사람이 꼭대기 부터 들어내려서 산다.
Grand Bazaar에서 Spice Bazaar까지 약 10분 거리인데, 전부 지붕없는 시장거리다.



Spice Market안의 전형적인 향료와 spice (주로 음식, 약용) 가게.



Spice Market의 내부 골목. 여기도 아주 끝없이 큰것같다.



역시 같은 가게들로 원하는 만큼을 무게재어서 산다. 우리는 선물용으로 Safron (노란 물감 조미료)을 샀는데 미국가격에 비해서 1/50 쯤 싸다한다 (미국서 $50 어치가 여기서는 $1). 가죽제품은 미국의 반값이하. Carpet과 보석장식류도 싸다한다.
같은 Safron도 여기서는 급수만 5-6 급이있고 부근의 Iran, Iraq에서 수입된 고급품도 있었다.



Photo and Text by S. Steven Kim - December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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