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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President Trump's Korean War
2017.04.27 05:03
https://www.youtube.com/watch?v=ULOe7xV0wMs
( President Trump's Korean War)
Proxy War(대리전쟁)
본격적인 냉전이 시작 되기 전에 처음으로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이 실제로 싸운 전쟁이
한국전쟁이다. 그 후에 일어 난 같은 종류의 전쟁이 월남 전이다. 두 전쟁 다 당 사자들
대신에 공산진영인 쏘련과 중국이 북한과 월맹을 대신하고 미국이 남한과 월남을 대신
한 셈이다. 이러한 전쟁을 대리전쟁(Proxy War) 라고 한다.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한반도는 주위 강대국의 전쟁 터, 인력, 군수 물자 보급 역활을 하고
실제 전쟁은 강대국 끼리 하게 되는 역사적 사건이 심심 치 않게 일어 났다. 임진왜란과
청일전쟁(제1차 중일전쟁)이 그 좋은 예이다.
1950년6월27일에 트루만이 한국전 참전을 선언 할 때, 참전의 이유를 "남한이 일본의 방위
를 위 해서 중요 하다."고 했다. 동년 10월에 저우엔 라이가 중국의 참전 이유를 "중국의
방위를 위해서 북한을 보호 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한국전은 그들의 전쟁이 된
것이다.
남침전에 김일성은 스탈린과 모택통을 무려 50여번 만나서 전쟁을 허락해 달라고 졸랐다.
중국이 만약 적군이 38선 이북으로 처들어 오면 참전할 것을 약속하고 쏘련이 1949년에
원폭 실험에 성공하고 나서야 스탈린은 김일성에게 남침을 허락 했다. 결국 미쏘 양국이
원폭을 보유하게 되고 냉전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1953년에 스탈린이 죽자 휴전 협정이
맺져 졌다. 북한 대표, 중국 대표 그리고 유엔군을 대표해서 미군 장군이 서명 했다.
휴전은 평화 협정과는 달리 전쟁을 잠깐 쉬는 것이어서 중국과 미국의 전쟁은 한반도에서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냉전은 핵무기 보유를 전제로 한 실재로 전쟁을 하지 않는 평화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Nuclear Deterrence"라고 한다. 북한이 핵무기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 적국이 북한을 먼저 공격하기가 거의 불가능 해진다. 왜냐면 북한의 보복이 엄청난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이 핵 보복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북한은 "deterrence"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THAAD를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지는 모르 지만 트럼프가
이를 설치 한후에 북한을 선제 공격할 찌는 두고 봐야 할일이다.
중국과 북한은 아마도 갑과 을의 관계인 것으로 추측 된다. 김정은이 씨진핑의 눈 밖에
나면 정권이 위험할것이다. 중국이 현 북한 정부를 좀더 합리적인 정권으로 바꾸어 놓기
를 바랄 뿐이다. 그들의 대리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Comment 3
-
Since Xi and Trump met in Florida a few weeks ago, Trump spoke importance of China to North Korea
and Xi began tangible economic sanctions. US aircraft carrier were moving toward Korean Peninsular.
Gas stations in Pyongyang are closed and there are long lines in a few that are opened. Then a few days ago,
Trump, Abe and Xi had a teleconference. It was not known what they were discussed. I think it was
one day after that, two units of THAAD were established in Golf course in Sungju and two Japanese
destroyers accompanied US aircraft carrier. At the same time Trump called senators to WH and announced
new North Korean policy. If I put in simple words, it is basically that "all options are on the table, but US is
willing to talk to you." It is probably one large operation in order to pressure Kim to come out to talk
about nuclaer disarmament. You may call it "Trump's Korean War". It is certainly nothing to do with
Korean politics.
-
방준재*70
2017.04.27 20:20
FYI;
Are you ready to say Goodbye to each other?
http://www.youtube.com/watch?v=zwZmU6p6rHY
Doc, Good thinking or 합리적 사고방식.
Knowing that, maybe we can use their psychologies or prides (two giants) for our advantage,
or trick them into doing some actions that might benefit our continued existence or even an unification.
The KBS news says that they have the THAAD installed at 성주 and will be ready in a few days now.
Anyway, it's a sad deal that we have to wish for someone else to do something for us.
Is there any way we can do it on our own?
To do that we will need a smart 국민 or a bunch of wise 정치인들.
But we don't seem to have either of them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