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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Happy New Year
2011.01.01 05:09
 주께 물었네 / 이태석 신부 작사, 작곡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 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세계 평화 위해 난 사랑하리라 내 모든 것 바쳐 |
Comment 7
-
황규정*65
2011.01.01 05:15
-
이한중*65
2011.01.01 05:56
어머님을 생각하는 형의 갸륵한 마음씨.
어머님께서 천국에서 미소 지을것입니다.
한국이 낳은 saintly이태석 신부님이 심은 씨앗은
영원히 자라고 자라서 인류를 감싸는 큰사랑의 숲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 형과 부인 그리고 형가정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한중, 석주 -
황규정*65
2011.01.01 07:59
형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형의 가내 새해를 맞이하셔서
평강하옵고 만사 형통 하소서. 정선,규정 -
방준재*70
2011.01.01 10:34
Happy New Year to You and Your Family, Hwang sun-ba-nim
And God bless your late Mother. -
황규정*65
2011.01.01 11:27
방선생댁에도 새해에 복많이받으시고 남은 뉴욕의
겨울날씨가 평온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규정 -
계기식*72
2011.01.02 21:46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황규정*65
2011.01.03 01:01
계선생 내외분도 새해에 건강들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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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사람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평생동안 진실한 기독교인 이셨던
이제는 고인이되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이태석 신부님이 작사,작곡 하신'주께
물었네'를 올립니다.
어머님이 안계신 첫 새해아침에도 역시
태양은 떠오르네요.
이제는 어머님을 여윈 슬픔에서 벗어
나려고 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들 받으세요.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