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17:46
동지에 전하는 뜨거운 선물 전약
동지에 전하는 뜨거운 선물 전약 조선초기에는 왕실에서만 겨울 광해군 때 홍문관 정자 등의 벼슬로 관계에 진출한 이소한은 1632년에 파직되여 지방으로 떠돌던 때에 이소한이 지은 "백강 5냥, 계심 1냥 정향과 후추 각 1냥 반을 각각 가루로 만든다. 체에 밭쳐서 내린 후에 그릇에 저장해둔다. 덩어리가 되기를 대추를 고아넣는 대신에 꿀이 많이 들어갔다. 만들기 (1) 잘 손질한 쇠족이나 쇠껍질에 물을 붓고 분량의 통후추,정향, (3) 쇠족이나 쇠껍질 삶은 물 3컵에 대추고 1컵, 계피가루,꿀을 넣고 (4) 식은 전약을 칼로 자르거나 모양틀로 찍어 접시에 담아낸다.
text 주영하 (한국학 대학원 민속학 교수) photo,webpage by Chomee |
2010.12.09 19:22
2010.12.10 02:40
2010.12.10 03:05
후추라는것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귀중했던것 같으네요.
역사를 보면 신대륙을 발견한 C. Columbus도 원래는
후추를 살려고 인도를 간다는것이 결국은 미대륙에
도착한것 아닙니까.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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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떡이지만,
여왕님께서 추운 겨울에 우리 website에 하사해주신 전약을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옛날에는 후추가루가 귀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