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6 20:56
#19 통한의 황초령 고개와 버려진 "피난민/제2장" (장진호 전투 19부)
[소피니언 디데아] Sep 30, 2020
황초령고개 피난민들의 비극
*퇴각하는 군대에게 피난민은 2차적인 문제이다. 그들은 피난민을 인도적으로
마음껏 도와 줄 수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흥남 철수 때 피난민들을
모두 배로 수송한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남으로 가려고 달려온 10만여명을 뒤로
하고 미군은 떠났다.
월남, 라오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미군도 사람인지라 다 대리고
가고 십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저 될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을...
https://youtu.be/9-Oiksr8EzQ
크리스마스 카고 흥남철수의 비밀
*메리더스 빅토리아호 한대 만이 아니었다. 수많은 배가 동원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