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6 11:37
Echinacea (coneflower) 에 꽃가루가 많아서인지 나비와 벌들이 자주 들린다. 씨가 영글기 시작하면 American golden pintch 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사슴들이 coneflower 를 즐겨 먹는다.
도토리만 한 기쁨을 주워 먹으며 마음도 영글어가는 한 마리의 신나는 다람쥐 그리고 때로는 가장 조그만 은총의 조각들도 놓치지 않고 거두어 들이는 한 마리의 감사한 개미 |
2010.09.06 11:45
2010.09.06 11:49
2010.09.06 14:14
2010.09.06 16:47
2010.09.06 17:42
Dr. 계, 운영자님,
옛집 sink 대 위의 창문을 통해서 저에게 항상 peace of mind를
주던 옛친구들입니다. 9월에 들면서 그곳 친구들이 궁금하여졌습니다
승자 선배님,
저도 Echinacea 를 이곳에 옮겨와 심었는데,
그곳에서는 그렇게 번성하던 coneflower 가 여기서는
살지못하고 모두 사라져버려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2010.09.07 00:07
초미님!
늘상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California에 사셔도 바뀌어 가는
계절마다 색다른 정취를 맛볼수 있는 동부에 대한 그리움이
아직 남아 있나봅니다.
이것도 일종의 향수가 아닐까요? 즐기고 갑니다. 규정
2010.09.07 05:40
초미씨,
이렇게라도 가끔 뵈니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단풍드는 계절도 많이 생각 나시겠지요.
이곳 가까히 오실 일 있으면 저희집에도 들르시길 바랍니다.
2010.09.07 06:03
황선생님,
새친구를 사겨도 옛친구를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
그런 기분이겠지요. 예,그렇습니다. 일종의 향수이지요.
저희가 그집에서 35 년을 지냈습니다.
석주씨,
저도 이곳에서 만뵐수 있으니 반갑습니다.
아드님댁에 오실적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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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별로 느끼지 못하지만,
동북부의 9 월을 생각하면서 그곳의 9 월의 back yard 사진을 올려 봅니다.